MINI 코리아가 ‘MINI 언테임드 에디션’ 및 ‘MINI 언톨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MINI 언테임드 에디션의 외장에는 모멘텀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측면에는 프로즌 블루스톤 색상의 언테임드 사이드 스커틀 및 사이드 데칼을 적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프로…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The 2023 K3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 선…
기아가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를 공개하고 9월 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
파리의 DS 오토모빌(DS)이 프리미엄 해치백 ‘DS 4’의 엔트리 트림 ‘트로카데로’를 공식 출시한다. DS 4는 DS가 2014년 브랜드 독립 이후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내놓은 완전변경 신차로, 국내에는 지난 7월 상위 트림인 리볼리로 먼저 소개됐다. 이번에 추가된 트로카데로는 DS 4의 독창적이고 고급스…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미지의 오프로드 코스를 개발해 지프 고객에게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올들어 전체 수입차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1억원 이상의 고급차 판매량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수입차 판매량은 14만4741대로 지난해 상반기 16만7367대에 비해 13.5% 줄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여파 때문으로 10% 넘게 줄었들…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남양연구소 종합주행시험장에서 다양한 주행 시험을 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플래그십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가솔린 3.5L V6 엔진은 최고 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6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L다. 운전자는 10단 자동 변속기와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에코 등…
볼보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C90 2023년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의 전장은 4천950mm, 전폭은 1천960mm, 전고는 1천770mm다. XC9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모델과 48V 가솔린 마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 2022’의 시그니처 VIP 파티에서 새로운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를 최초 공개했다. 궁극의 2도어 쿠페 타입의 그랜드 투어러,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가 2020년 선보인 ‘바칼라’의 후속 모델로 벤틀리 디자인의 혁명…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에서 한정판 비스포크 모델 '페블 비치 컬렉션 2022'을 공개했다.23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 따르면 선보인 페블 비치 컬렉션은 몬터레이 카위크 전시를 위해 롤스로이스 디자인팀이 기획하고 제작했다. 블랙 배지 컬리넌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형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는 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5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의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올 뉴 레인지로버는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스탠다드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시트로 제공된다.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은 5인승 모델과 레인지로버 최초의 7인승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대…
제네시스는 전기차 콘셉트카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전기차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전시했다. 올해로 71회째를 맞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70’를 20일 출시했다.2026 GV70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본 NVH 성능을 강화하고 패키지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2026 GV70에 ‘언더 커버 흡음재’를 더하고 2.5 터보 모델에는 엔진 진동 전달을 줄여주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추가해 NVH 성능을 끌어 올렸다.제네시스는 기존 GV70 가솔린 2.5 터보 19인치 휠 모델 ‘스포츠 패키지’에 포함했던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를 선택 사양으로 변경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또 스포츠 패키지의 몰딩부 소재와 색상을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스탠다드 디자인’의 시트에 천연 가죽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II’의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조합에 그레이 스티치를 더한 신규 실내 색상을 추가하는 등 디자인 고급감을 높였다.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파퓰러 패키지 I’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로 ▲‘파퓰러 패키지 II’를 파퓰러 패키지 I,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I’, ‘2열 컴포트 패키지’, ‘빌트인 캠 패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이후,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이용 효율성 향상 및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광명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이 중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하며 기아의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 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영한다.기아와 광명시는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해 ▲사업지 선정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 ▲데이터 연계 및 시민 공유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를 위해 기아는 광명역 인근 '광명 유플래닛 타워'를 주요 거점으로 삼아 EV3와 EV4 5대를 공유 차량으로 도입하고 이후 PV5, EV5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과 협업하며 디자인 콘셉트 개발과 장비 지원 등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토대로,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래형 크로스오버 모빌리티 2종의 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첫 번째 작품 ‘TERRA-CROSS’는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조해 제작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오픈형 로봇 암&매카넘 휠을 적용해 이동의 자율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적, 기술적 균형미를 표현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올 가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하고 싶은 차량’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4가지로, 케이카에서 판매중인 인기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방법은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제네시스 GV80 ▲기아 카니발 4세대 하이리무진 ▲현대 캐스퍼 중 1대를 정하고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선정 이유를 작성해 캡처한 후 이벤트 응모 링크에서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BBQ 치킨세트 (10명), CU 편의점 1만원 모바일상품권 (2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 (75명) 등 실속 있는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가을 나들이 철 자동차로 소통하며 소소한 선물도 나누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깐느 기업광고제의 ‘기업 온라인-소셜미디어 영상 부문’에서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글로벌 SNS 콘텐츠 ‘Move Improved’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깐느 기업광고제는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90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BMW, 티파니, 로레알, 에어버스, 아람코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각자 개성 있는 캠페인으로 경쟁력을 뽐냈으며, 현대모비스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최종 수상 명단에 올랐다. 현대모비스의 ‘Move Improved’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인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e-코너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숏폼 형태의 3부작 영상으로 제작됐다. 한 커플이 운전하면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각종 불편한 상황을 모비스의 신기술이 해결해준다는 컨셉으로, 해리포터에서 나올 법한 마법사와 명상가가 뜬금없이 등장해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모빌리티 신기술을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 속 에피소드에 유머러스하게 접목해, 자연스럽게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볼보 FH 일렉트릭’은 저소음·무배출의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대형 전기트럭 모델로, 도심 운송과 장거리 물류에서 모두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90kW(약 666마력)의 출력으로 총중량 44톤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의 배터리 팩을 통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차세대 통합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되어 연료 효율성과 주행거리가 크게 향상되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FH 일렉트릭은 단순한 전기트럭을 넘어, 대형 상용차 전동화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모델이다”라며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
스텔란티스가 향후 4년간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1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자국 내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로, 핵심 세그먼트에서 5종의 신규 차량 출시, 신규 4기통 엔진 생산, 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인디애나주 공장에 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연간 완성차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50% 증가하게 된다. 신규 제품 출시 외에도, 2029년까지 미국 내 모든 조립 공장에서 19건의 제품 변화 및 파워트레인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CEO 겸 북미 COO 안토니오 필로사는 “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내 투자로, 우리의 성장을 견인하고 제조 기반을 강화하며, 미국 각 주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음 100년을 시작하며, 고객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차량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리노이주 미국 시장용 지프 체로키 및 컴패스 생산 확대를 위해 벨비디어 조립 공장을 재가동하며, 6억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자동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고 전년 대비 약 7% 성장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를 넓혀왔다"며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특히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차량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올해에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