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3시리즈 및 ▲뉴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비롯해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및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지난 10월 24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지프 캠프 2022’는 지난해에 이어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프 캠프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람보르기니의 전세계 단 1대뿐인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 무데테크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다. 1968년 브뤼셀 모터…
BMW 코리아가 한층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 미래적인 실내 공간을 지닌 뉴 3시리즈 세단 및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의 부품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모파가 ‘SEMA 2022’에 선보일 지프(Jeep)와 램(RAM) 튜닝 컨셉트카 3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CJ Surge(CJ 서지)’라 명명된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은 클래식 차종을 위한 효율적인 배터리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에디션 55'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디션 55는 오프로드에 특화한 메르세데스-AMG의 5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총 85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에디션 55는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707마력 럭셔리 SUV DBX707이 영국의 지성파 여배우 펠리시티 존스와 함께 제작한 감성적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의 다트무어 국립공원의 강렬한 풍경 사이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애스턴 마틴 레이싱 그린 DBX707이 지평선…
기아 EV6 GT-라인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이하 Q4 e-트론)을 제치고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V6 GT-라인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가 최근 진행한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전기차 모델 대상…
페라리 브랜드 역사상 첫 4도어 4인승 모델 '푸로산게'가 아시아 시장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됐다.페라리는 21일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페라리 푸로산게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은 "푸로산게는 또 하나의 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3년 ‘올해의 SUV’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번 선정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올해의 SUV’에서 전기차로는 최초로 아이오닉 5가 수상 모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 XT4'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2023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엔트리급 럭셔리 SUV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췄다. 2023 XT4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
포르쉐 AG는 경량 구조 최적화를 통해 순수 스포츠카의 성능을 극대화한 '신형 911 카레라 T'를 19일 공개했다.신형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상징한다.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 사이에 위치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385마력(PS), 최대토크45.9kg∙m의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를 공개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대담한 혁신 정신의 상징이자, 전기화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를 연상시키는 차량 전면부에는 역대 가장 넓은 그릴과 교차하는 분…
현대자동차가 고품격 세단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19일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 내는 동시에 한 차원 진화한 모습으로…
BMW코리아는 이달 20~23일 열리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X7은 더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한층 진보한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고…
현대모비스가 인도 IT 중심지인 뱅갈루루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구축한 기존 하이데라바드 통합 연구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을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로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개발 이원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뱅갈루루는 카르나타카 주(州)의 대표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문 연구거점을 신설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목적도 있다. 인도는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인재 배출도 해당 지역의 산업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도 인도 주요 도시마다 분소를 운영하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뱅갈루루에 인도 현지 고객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점도 고려했다. 분소를 운영해 현지 고객사들의 요청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 글로벌 수주 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뱅갈루루 분소를 인포테인먼트용 소프트웨어 전문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인도 자동차 시장은 소형차에서 중대형 차종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와 같은 고부가가치
BYD코리아가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내에 BYD Auto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으로, BYD Auto 전시장이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로로 연결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고객은 물론, 인근 고객에게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BYD Auto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센트럴 1층에 있으며, 총 374.18㎡ 규모로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비롯해 국내 출시된 BYD 승용 전 라인업이 전시되며, 상시 시승 차량을 운영해 방문 고객에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한달 간 전시장 내방고객에게 BYD 리유저블백, 니트백 등 웰컴 기프트 제공과 12월 한달 간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 출고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DT네트웍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를 확대 운영하고,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12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매주 다르게 구성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차량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5명을 추첨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차량 재구매 고객은 같은 기간 중 2명에게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을 맞아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도 3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각 모델 별로 조건에 따른 최대 혜택 규모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최대 540만 원 ▲아르카나 1.6 GTe 370만 원 등이다.
두카티가 보르고 파니갈레 공장에서 역대 가장 가벼운 5세대 몬스터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5세대 몬스터는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2026년에 예정돼 있으나 자세한 일정은 미정이다. 1992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몬스터는 “필요한 모든 것, 그 이상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단순하지만 완벽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 5세대 몬스터는 이전 세대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또한 몬스터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인 짧고 가벼운 테일 섹션, 일체형 시트, 원형 헤드라이트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로운 V 트윈 엔진을 탑재해 차체는 더욱 슬림 해졌고, IVT(Intake Variable Timing) 시스템을 적용해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중고〮속에서는 V 트윈 엔진 특유의 높은 파워를 발휘한다. 최대 토크의 80%가 4,000~10,000rpm 구간에서 발생되며, 밸브 간격 점검 주기는 동급 최고 수준인 45,000km다. 엔진을 프레임 일부 요소로 활용한 모노코크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파니갈레 V4에서 영감받은 더블 스윙암과 트렐리스 구조의 리어 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 서덕중)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1층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연면적 276.9㎡ 규모의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나만의 아우디’를 직접 구성해보는 체험형 상담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보다 풍부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우디 파주 전
현대자동차가 대표 엔트리 SUV 캐스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26일까지 ▲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 ▲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 ▲제1회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및 사전예약 이벤트 ▲캐스퍼 with 조구만 신상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홀리데이 콘셉트 조구만 월페이퍼 & 카카오톡 테마 배포 등 총 5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는 캐스퍼 홈페이지에 2026년 새해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차와 조구만의 2026년 컬래버레이션 캘린더를 증정하는 행사이다.소원 트리는 고객이 작성한 새해 소원이 일정 수량 모일 때마다 미니 전구가 1개씩 점등되는 형식으로 소원 1,000개가 모이면 모든 미니 전구가 점등되고 트리 최상단 디지털페이스 별이 켜지며 소원 트리가 완성된다.소원 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026 캐스퍼 with 조구만 캘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는 산타 디보가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주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초고성능 왜건형 모델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BMW 뉴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조화 BMW 뉴 M5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에 달하며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BMW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가속페달 조작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성과 선형적인 출력 상승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BMW 뉴 M5 투어링의 0à100km/h 가속 시간은 단 3.6초이며, 0à200km/h 가속시간도 11.1초에 불과하다. 또한 BMW 뉴 M5 투어링은 순수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22.1kWh(Gross)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환경부 인증 기준 55km까
로터스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EV 모델의 핵심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로터스자동차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에 900V 기반 하이브리드 EV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300~400V)을 크게 넘어서는 초고전압 플랫폼은 전력 효율과 반응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모터와 엔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로터스만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1,000㎞가 넘는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장거리 운행 가능성과 충전 인프라 의존도 감소라는 실질적 편익을 제공한다. 로터스 특유의 레이스카 기반 섀시 기술은 이번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 구조, 예리한 스티어링 반응 등 로터스만의 정교한 핸들링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로 시작된 ‘하이퍼(Hyper)’ 아이덴티티 역시 한층 확장된다 로터스는 이번 하이브리드 EV 모델에 ‘Porosity(다공성)’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조를 차체 곳곳에 배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