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적재 공간으로 특징되는 QM6 LPe의 2인승 모델인 코드네임 ‘QM6 QUEST’의 출시를 예고했다. 코드네임 QM6 QUEST(이하 QM6 QUEST)는 국내 시장의 대표 LPG SUV 차량인 QM6 LPe를 기반으로 1열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을 적재함으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ZEV)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밝혔다.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
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1일 출시했다.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80> <현대차 베이온> <기아 씨드> ‘자동차 본고장’ 독일로 수출한 현대차그룹의 차량들이 현지 평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호에 게재한 ‘2022 최고의 수입차’ 7…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의 최상위 차종 투아렉의 신형 모델을 조만간 국내 출시한다.. 기존의 티구안과 ID.4에 이어 국내 수입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1분기 중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2023년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탄탄한…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
BMW 코리아j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999대만 한정 생산하는 1천마력 출력, 최고 속도 350km/h의 놀라운 성능, 제로백 2.5초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가 새롭게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발표했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아우디 코리아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Q2는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컴팩트 SUV로 젊은 고…
아이오닉 5가 시속 64㎞ 속도로 벽에 부딪히는 시험을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의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아이오닉 5 충돌안전평가를 시연했다. ▶인체모형도 충돌 후 파손 없어…엔진룸이 충격 흡수 안전시험동은 100t의 이동식 구조물을 중심으로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에 올랐다.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유로 NCAP측…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는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와 유명 부품사들이 대거 참가했지만, 이들의 틈바구니에서 독특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빌리티(이동수단) 기업들도 적지 않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전시장에서 만난 네덜란드 기업 라이트이어는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2’가 2022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집계 기준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3,202대이다. 이는 전년(6,340대) 대비 266% 성장한 수치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뚜렷한 성…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를 확대 운영하고,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12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매주 다르게 구성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차량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5명을 추첨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차량 재구매 고객은 같은 기간 중 2명에게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을 맞아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도 3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각 모델 별로 조건에 따른 최대 혜택 규모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최대 540만 원 ▲아르카나 1.6 GTe 370만 원 등이다.
두카티가 보르고 파니갈레 공장에서 역대 가장 가벼운 5세대 몬스터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5세대 몬스터는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2026년에 예정돼 있으나 자세한 일정은 미정이다. 1992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몬스터는 “필요한 모든 것, 그 이상은 없다.”라는 모토 아래, 단순하지만 완벽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 5세대 몬스터는 이전 세대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또한 몬스터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인 짧고 가벼운 테일 섹션, 일체형 시트, 원형 헤드라이트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로운 V 트윈 엔진을 탑재해 차체는 더욱 슬림 해졌고, IVT(Intake Variable Timing) 시스템을 적용해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중고〮속에서는 V 트윈 엔진 특유의 높은 파워를 발휘한다. 최대 토크의 80%가 4,000~10,000rpm 구간에서 발생되며, 밸브 간격 점검 주기는 동급 최고 수준인 45,000km다. 엔진을 프레임 일부 요소로 활용한 모노코크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파니갈레 V4에서 영감받은 더블 스윙암과 트렐리스 구조의 리어 서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 서덕중)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1층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특히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연면적 276.9㎡ 규모의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또한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나만의 아우디’를 직접 구성해보는 체험형 상담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보다 풍부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우디 파주 전
현대자동차가 대표 엔트리 SUV 캐스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26일까지 ▲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 ▲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 ▲제1회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및 사전예약 이벤트 ▲캐스퍼 with 조구만 신상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홀리데이 콘셉트 조구만 월페이퍼 & 카카오톡 테마 배포 등 총 5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는 캐스퍼 홈페이지에 2026년 새해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차와 조구만의 2026년 컬래버레이션 캘린더를 증정하는 행사이다.소원 트리는 고객이 작성한 새해 소원이 일정 수량 모일 때마다 미니 전구가 1개씩 점등되는 형식으로 소원 1,000개가 모이면 모든 미니 전구가 점등되고 트리 최상단 디지털페이스 별이 켜지며 소원 트리가 완성된다.소원 트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2026 캐스퍼 with 조구만 캘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는 산타 디보가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주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초고성능 왜건형 모델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BMW 뉴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조화 BMW 뉴 M5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kg·m에 달하며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BMW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가속페달 조작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성과 선형적인 출력 상승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BMW 뉴 M5 투어링의 0à100km/h 가속 시간은 단 3.6초이며, 0à200km/h 가속시간도 11.1초에 불과하다. 또한 BMW 뉴 M5 투어링은 순수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22.1kWh(Gross)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환경부 인증 기준 55km까
로터스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EV 모델의 핵심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로터스자동차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에 900V 기반 하이브리드 EV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300~400V)을 크게 넘어서는 초고전압 플랫폼은 전력 효율과 반응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모터와 엔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로터스만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1,000㎞가 넘는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장거리 운행 가능성과 충전 인프라 의존도 감소라는 실질적 편익을 제공한다. 로터스 특유의 레이스카 기반 섀시 기술은 이번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 구조, 예리한 스티어링 반응 등 로터스만의 정교한 핸들링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로 시작된 ‘하이퍼(Hyper)’ 아이덴티티 역시 한층 확장된다 로터스는 이번 하이브리드 EV 모델에 ‘Porosity(다공성)’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조를 차체 곳곳에 배치해
BYD코리아가 충청지역 고객의 전기차 수요 증가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천안 전시장을 12월 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BYD Auto 천안 전시장은 1,421㎡(약 430평)의 독립 부지에 연면적 542㎡(약 164평), 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 쇼룸으로 충청권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천안 신도시 진입 메인 도로변에 자리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천안 전시장은 12월 6일 고객 체험과 상담을 포함한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BYD ATTO 3)와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BYD 씰(BYD SEAL),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 3종 차량의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해 BYD 브랜드 및 첨단 기술 소개가 진행된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 황대갑 대표는 “천안 전시장은 충청권의 전기차 관심 고객이 BYD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라며 “이번 오픈 행사는 고객 체험과 고객 접점 확대의 시
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대표모델 지프 랭글러의 누적판매 5,000대 달성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스모터스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지프 차량 누적판매 2만대를 기록한 렉스모터스는 지난 11월 말, 지프 단일 딜러사 최초로 랭글러 누적판매 5,000대를 돌파하며 오프로드 SUV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월 31일까지 지프 랭글러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스트코 골드스타 연간 회원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앤 리조트 통합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숙박권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7개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조식 2인권이 포함된다. 추첨은 2026년 1월 중 진행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 후 증정할 예정이다. 렉스모터스 최우석 대표는 “지프 랭글러 5,000대 판매 달성은 렉스모터스의 20여 년간 노력과 고객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프 오너들이 최고의 경험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