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가솔린 모델인 뉴 220i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한 실내, 높은 수준의 실용성, 그리고 첨단 편의 사양 및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폭스바겐코리아가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ID.4’를 오는 6월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벤틀리모터스가 궁극의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원-오프 컨티넨탈 GT S를 공개했다. 또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세기 벤틀리의 아이콘을 기념하는 원-오프 특별 에디션 이번에 공개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푸조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선 20일,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했다. 이후 뉴 408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 408은 지난해 6월 세계 시장에 공개된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패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쏘나타 디 엣지는 S…
폭스바겐은 브랜드 최초의 중대형 순수 전기 세단 ID.7을 공개했다. ID.7은 5m에 달하는 전장에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우수한 파워트레인, 넓은 내부 공간 및 프리미엄 기술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자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안락한 투어러로, ID. 패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모델이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인 폴스타 4를 오토 상하이 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의 장점과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이다. 현재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가장 빠…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뉴 408…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메르세데스-벤츠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순수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 EQS SUV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실내 공간…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하고 럭셔리한 SUV DBX707를 커스텀한 모델을 헌정했다. 두 차례 포뮬러 원 챔피언에 오른 바 있는 전설의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애스턴마틴 F1팀에 합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DBX 707 커스텀 모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 MINI 레솔루트 에디션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으로,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한정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함께 MINI 3-도…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혼다코리아는 6세대 ‘올 뉴 CR-V 터보’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에서 신차를 경험하고 시승해볼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2023년형 ‘올 뉴 CR-V 터보’는 6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역대 CR-V 중 가장 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플래그십 모델 ‘ID.7’이 오는 4월 17일(현지 시각) 세계 최초 공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ID.7은 유럽, 북미 시장 등에서 브랜드 중형 전기차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모델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2023년 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최고 출력 460㎾에 최대 토크 9…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고 출력 1,080마력(CV)을 발휘하며 이 중 V12 엔진이 835마력, 전기모터가 245마력을 담당한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브랜드 최초의 첨단 기술이 더해져, 한정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모노퓨슬로지는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모노코크 바디로 차체 전체를 멀티 테크놀로지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전면 구조에는 잘게 절단한 탄소섬유를 수지에 적셔 만든 포지드 컴포지트(단조 복합재)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2007년 레벤톤에서 처음 선보인 뒤 발전을 거듭해 온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경량·고강성 구조다. 페노메노에는 레이싱카 수준의 첨단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CCM-R 플러스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온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The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로부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5천만원, 기아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은 정 회장의 작년 상반기 보수(37억1천800만원)보다 7억8천2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2개사에서 급여를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한다. 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 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장재훈 부회장은 같은 기간 13억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9억3천500만원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억6천400만원을 수령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최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국내의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차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 우승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결승은 총 13명의 선수가 10랩을 돌며 경쟁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26.4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한 연구소 대강당,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메인 테마 ‘He’s a pirate’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아, 이 노래!” 강당을 채운 직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자 “한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락스타입니다.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가 만든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지금 여러분처럼 말이죠.”라는 해설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가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개최했다. 평소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감회(音感會)에서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참여한 대표 작품들이 상연됐다. 현대모비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이 같은 이색적인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서일대학교 영화방송 공연예술학과 김익상 교수가 해설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계절별 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폭염과 장거리 주행이 맞물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과 운전 팁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행 전, 충전소 위치∙환경 사전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 3,4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고 전기차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1만 832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올 여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전기차 운전자들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충전소 관련 정보다. 출발 전 미리 목적지와 이동 경로 부근에 위치한 충전소 위치를 파악해 충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차량 EV시스템의 충전소 안내 기능 등을 활용하면 주변 충전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와 우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한 충전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 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이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 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 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 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