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는 국제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환경보호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는 워크캠프(Work Camp)참가자 40명을 선발한다.참가자격…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브랜드 에코 다이나믹스(Eco Dynamics)를 공식 선언하고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기아차는 24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인 Eco Dynamics 발표회를 갖고 향후 친환경차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의 모터쇼인 서울모터쇼 행사가 예년보다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될 전망이다. 우선 관람시간을 종전에 평일 오후 6시였던 폐장 시각을 2시간 늘린 오후 8시로 바꿔 직장인들도 일을 마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디젤 엔진 HDi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과 엔진오일을 증정하는 연비 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한번 주유로 논스톱 드라이빙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407 HDi), ▲(407…
기아차가 쏘울과 함께 기분 좋은 향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29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쏘울과 다비도프∙그웬 스테파니∙마크 제이콥스∙제니퍼 로페즈∙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유명 브랜드 향수 60여 종을…
현대•기아차그룹은 4월 중순까지 한 달간 임직원 헌혈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2009 글로벌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그룹 내 17개 계열사의 전국 30여개 사업장과 5개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약 10만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
기아차가 프랑스,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시장 곳곳에서 실시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한국 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씨드, 프랑스 운전자 선호차량 6위 기아차의 유럽전략차종 씨드(cee’d)는 프랑스 대표 자동차전문지인 ‘오토플뤼스誌’가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세계적인 소비자 조사기관 JD파워에서 실시한 내구품질조사에서 재규어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장치 등 201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 한 것으로, 조사 대상은 지…
기아차 쏘울과 모하비(수출명:보레고)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사가 선정한 5개 최상의 선택차종에 올랐다.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은 신차구매자들을 위해 매주 주목할만한 5개 차종을 선정하여 KBB 5개 최상의 선택차종을 발표하고 있으며, 쏘울이 3월 2주차에 선정된 데…
GM코리아는 18일 캐딜락-사브 분당전시장에서 TV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탤런트 이민호를 캐딜락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GM코리아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을 맡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호의 스타일리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캐딜락과 부합…
기아차 쏘울(SOUL)이 한국 자동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18일 CUV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09 레드닷 디자인상(2009 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동차 제품 디자인 분야 Honorable Mention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55년부…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전국사업장에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본사와 경기도 용인의 기술연구소를 포함, 경인, 울산, 창원 등 전국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사랑의 헌…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오는 4월 초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Signature)’ 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전국 24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300C 시그니처’는 크라이슬러 창업자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300C의 최고…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2월 3일 출시한 신개념 4도어 쿠페 CC가 6주만에 계약 대수 2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시장이 위축됐지만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DCC 시스템 및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등 첨단 신기술이 적용되고 디자인이 우아한 CC로…
SK에너지의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은 오는 31일까지 엔크린닷컴 전체 회원 대상으로 새봄맞이 퀴즈 왕 대박이벤트를 실시한다.퀴즈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엔크린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동차 상식 및 엔크린닷컴 서비스 정보를 묻는 문제로 구성되…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