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렉서스의 패밀리 세단 `뉴 ES350가 15일 국내에 출시됐다.렉서스 ES 시리즈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내 수입차 중에서 연간 판매 1위를 차지했던 인기 모델이다.한국도요타자동차는 뉴 ES350은 차량 주행방향에 따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자동 전조등 시스템(AFS)이 헤드램프에 적용돼 있고 전…
올 가을 저녁에는 현대차 Hoart와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무료문화공연을 가족과 함께 감상하세요! 현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제휴, 현대차 Hoart와 함께 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와 신형 쏘나타 신차발표회와 음악공연을 연계한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음악공…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크라이슬러가 올해 6월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크라이슬러 그룹 LLC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참…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소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 ix-Metro(HND-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ix35(국내명 투싼 ix)를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제4회 기아클럽 연합동호회 전국모임을 열었다. 2006년부터 열려 올해로 4회를 맞는 기아클럽 연합동호회 전국모임은 오피러스, 로체, 포르테, 포르테쿱, 쏘울, 카니발, 카렌스, 쏘렌토, 스포티지, 쎄라토, 엑스트렉 등 11개 동호회…
이번 추석에는 투싼ix와 신형 쏘나타 타고 고향에 내려가요!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투싼ix와 신형 쏘나타 등 총 300대를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주는 한가위 맞이 뉴드라이빙 렌탈 이벤트와 대규모 한가위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가위 맞이 뉴드라이빙 렌탈 이벤트는 홈…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골프장에서 제네시스 출고고객 50명을 초청, 2009 제네시스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김하늘 등 프로골퍼들이 함께한다. 고객들은 김하늘을 포함한 김재은, 최혜용 등 KLPGA투어 선수들의 지도로 오전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일 디젤 세단 407 HDi의 페이스리프트(Facelift.부분 변경) 모델인 뉴 407 HDi와 뉴 407SW HDi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407 HDi는 200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된 디젤 세단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신형 모델은 전체적인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오프라인 이벤트 = 행운의 골든 키를 잡아라! 오는 10월 7일까지 전국 GM대우 영업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카드를 긁어 당첨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의 행운의 골든…
기아차가 쿠페형 스포티 세단 포르테 쿱의 드라이빙 스쿨을 연다. 기아자동차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다음달 1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동차성능시험 연구소에서 펀키아 회원 및 포르테 쿱 출고 고객을 초청해 포르테 쿱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펀키아 회원 및 포르테 쿱 출…
올 여름 바캉스시즌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중고차는 벤츠 S클래스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중고차 모델 ‘베스트 10’을 공개했다. BMW, 벤츠, 렉서스 등의 브랜드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
BMW 코리아는 서울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7일 개관했다.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하는 BMW 강남 전시장은 1987년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으로 영업을 시작한 곳이다. 개선 공사를 마친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3천949㎡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관 1층은 신차 소개 및 고객…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올해로 출범 9주년을 맞았다. 2000년 출범 당시 1,9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월평균 3,138대의 판매를 기록하였던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New SM3의 선풍적인 인기로 지난 7월 내수 판매 13,656대를 기록, 출범이래 내수 최대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괄목할 만…
올 추석, 기아차 타고 편안히 고향 다녀오세요!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총 120대의 귀향 시승차량을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