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3천만원짜리 환상적인 이탈리아제 마세라티 신형 스포츠 세단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고급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440마력의 8기통 4.7ℓ 엔진을 탑재했으며, 기존 콰트로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8개소 인피니티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고객은 차량 점검표 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8개소 인피니티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고객은 차량 점검표 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한국닛산은 겨울철 차량 안전운행을 위해 닛산과 인피니티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닛산= 닛산 고객들은 차량 점검표 상의 무상점검 혜택을 포함해 겨울철 차량 안전 운전의 필수품인 스노우 체인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판금 및 도…
2억원을 넘는 고성능 스포츠카가 출시됐다.포르셰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6일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911 터보를 공개했다. 포르셰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 대표 모델인 뉴 911 터보는 연비가 좋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7세대 모델로, 3.8ℓ 직접 연료분사 방식…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수입차의 추격속에서도 판매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포드와 메르세데스-벤츠는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타깃으로 잡고, 편의사양 및 성능은 개선했으면서도 가격은 인하시킨 뉴토러스와 뉴E클래스를 발표했다. 포드는 제네시스의 엔트리급을 공략하고 벤츠는 제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M5 후속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SM5는 98년 3월 28일 첫 출시를 한 이후에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이다. 또한 올해 10월 말까지 단일 차종으로는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
기아자동차의 걸작인 최첨단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 K7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7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3일 신차 올-뉴 볼보 S60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내년 하반기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업계 최초로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를 통해 전방의 물체와 거리를 측정, 사고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음향 경고와…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가 22일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대회를 정복해 골프계의 영웅으로 떠오른 챔피언 양용은 선수(테일러메이드)에게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하기로 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양용은 선수는 향후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에는 크라이슬러 300C를 타고 각종 일…
현대자동차는 내달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2010 월드컵 조추첨식을 맞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공동응원전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알펜시아 리조트에 있는 스키점프 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조추첨식을 현장중계하고 우리나라…
삼성 파브 LED TV와 BMW가 최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BMW코리아가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뉴 760Li의 출시 기념 고객 초청 시승 행사에 LED TV를 지원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BMW 양재점에서 LED TV를 전시한다.뉴 760Li는 BMW의 5세대 7시…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일 첫 수출을 시작했다. GM대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마산항을 통해 유럽으로 첫 선적이 이뤄졌다. 올해 연말까지 약 2만 대 이상이 수출될 예정이다. 내년 초 유럽 현지 판매가 본격화하면 수출 물량은 대폭 늘어날 것…
인기 레이싱모델 오아림, 나영과 함께 하는 무료 촬영회 이벤트가 진행된다.오아림과 나영, 두 모델은 자동차 생활 포털 사이트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에 지난 11월부터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팬미팅, 데이트 등의 이벤트로 팬과의 관계를 좁혀가고 있ek.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혼다코리아가 아메리칸 스타일 차퍼 “VT1300CX(일명 “Fury”)”를 12월초 출시에 앞서 외모를 공개했다. VT1300CX는 혼다의 앞선 기술력이 응집된 모델로, 차퍼의 전형적인 “long & low” 스타일에 “slim”을 더한 혼다 스타일의 차퍼이다. 1,312㎤ 공냉식 52° V-트윈 엔진을 장착했다. 특…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