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출시를 앞두고있는 르노삼성 뉴 SM5 사전계약이 1만대를 넘어섰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뉴 SM5의 사전계약 신청을 받았으며, 열흘 만에 1만여 건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공식 출시일인 오는 18일까지 사전…
기아차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쏘울과 모하비 고객들을 스키장으로 초대한다. ▶용평리조트 ‘쏘울’ 체험 전시관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쏘울을 전시한다.기아차는 스키장 광장에 마련한 쏘울 체험관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를 장착한 쏘울을 전시하고 홍…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는 국산 전기자동차가 오는 8월부터 양산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8월께 현대기아자동차가 ‘i10’ 모델을 전기차로 구현한 ‘i10 전기차’ 모델 30대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국내 시장 보급을 목표로 생산하게 되는 i10 전기차는 경차 급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8…
올림픽,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 누적관중300만명, 전세계 200여개국에 중계되어 약 5억명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지구촌의 축제이다. F1 2010시즌에 레이싱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메르세데스 벤츠 F1 팀과 1년 계약으로 다시 F1 무대에 서게돼 관심을 끌고있다. 페라리 팀 소…
GM대우가 오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 에서 개막하는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 GM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의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컨셉트카는 이번 모터쇼에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라는 이름으로 전시된다. ▶유럽 스타일의 스포티한 디자인의 해치백 컨셉트…
기아자동차는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0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도 내수시장에서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 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서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A/S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09년 하반기 우수지점…
GM코리아가 7일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인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을 출시했다. 이 차는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CTS 세단의 강한 성능과 디자인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5천1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에 장착된 신형 3…
영화배우 이병헌씨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의 홍보대사로 KBS 드라마 ‘아이리스(IRIS)’의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출시 전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화…
볼보코리아가 1월 한 달간 신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내용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 D5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50%를 3년 뒤 내도록 하고 일단 차를 소유토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차량가의 35%인 2천55만원을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매달 42만7천830원…
미쓰비시가 2010년형 랜서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7일부터 시판되는 새 모델은 각종 편의사양을 늘렸으면서도 가격을 최고 600만원이나 낮췄다. ☞판매가격은 2천7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랜서는 기본적으로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MIVEC 엔진과 6단 스포츠모드 CVT 및 패들시프트 등을 채택…
현대차의 빠른 발전속도에 세계의 언론도 격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지가 최근 발간한 신년호에서 “자동차 업계 최고 강자”라는 제목의 표지기사를 통해 경쟁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현대차의 빠른 성장에 대한 극찬을 했다. 이와함께 정몽구 회장의 품질…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더욱 향상된 연비와 각종 편의장치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0년형 QM5를 새로 출시했다. 2007년 12월과 2008년 7월에 각각 디젤 모델(2WD, 4WD)과 가솔린 모델(2WD) 출시하여 크로스오버의 명성을 쌓아온 QM5는 전 모델에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주는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
2010년 경인년 벽두, 한국닛산이 뉴 알티마를 출시하며 치열한 수입차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닛산은 5일 닛산의 전세계적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0년 국내 시장에서 닛산의 성장을 이끌어 갈 전략차종인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를 국내에 출시했다. 알티마는 1993년 6월 탄생한…
푸조가 올해 신차 3종을 출시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4일 크로스오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3008과 패밀리 SUV 5008, 프리미엄 쿠페 RCZ 등 3종을 올해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출시되는 3008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유…
혼다코리아가 새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간 시빅 하이브리드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거나 무이자 할부 등 특별 금융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행된 환…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