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코나에 투싼, 싼타페 등 상위 모델과 차별화되는 디자인 개성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고는 기존 소형 SUV 대비 5㎝가량 낮고 전폭은 넓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콘셉트가 적용돼 탄탄하고 역동적…
지금까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 812 슈퍼패스트'가 8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일반의 신차 출시와 달리 요란한 굉음과 함께 컨테이너 장막뒤에서 튀어나와 타이어 마찰 냄새와 연기를 자욱하게 피우며 연출하는 주행 퍼포먼스는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했다. 812 슈퍼패스트…
기아자동차 최초의 고성능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팅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팅어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혁신적 디자인과 주행성능…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가 15일 출시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이며 국내에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
캐딜락이 11일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신모델을 공식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
인피니티 코리아가 24일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7년형 QX60'을 출시했다.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특히, 신형 QX60은 기존 대비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했으면서도 ▲가격은 기…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5일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를 공식 출시했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쿠페와 SUV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
쌍용자동차의 비밀병기 제2탄 'G4 렉스턴'이 30일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모터쇼 개막행사에는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대거참석, 신차에 거는 기대를 입증했다. 쌍용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더 뉴 E-클래스 디젤 모델의 최상위 라인업인 'E350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350d는 강력한 파워의 3.0ℓ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63.2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8천370만원이다. <더 뉴 E 35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국내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이다. 작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며 작년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가 처음 국내에 출시된 상태다. 벤츠…
볼보자동차가 21일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이 모델은 지붕이 트렁크까지 수평으로 이어져 적재공간을 늘린 차량형식의 왜건형 스타일에 SUV의 장점을 접목한 점이 장점이다. 언뜻 보면 대형 왜건 형태인데 전고(차량…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20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
BMW 코리아가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가 20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4일 푸조 대표 소형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2008은 2014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시작으로누적 판매 6천여대를 기록한 명실상부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푸조 2008은 콤팩트한 차체…
현대자동차는 세종청사지점의 신동식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천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단 21명만 이름을 올렸다.신동식 영업부장은 1997년 입사 후 28년 동안 연평균 약 178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했다.신동식 영업부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전국판매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7회 연속 달성하는 등 우수한 경력을 쌓아왔다.신동식 영업부장은 판매거장 등극에 대해 “단순히 고객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읽으려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울산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2,988.15㎡,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일 건물 3층에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 계획으로,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 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 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루 갖춘 도심형 준중형 SUV로, 푸조 브랜드의 SUV 라인업 확장과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이끌 핵심 모델이다.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부터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 혁신을 이뤘으며,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대 이상 계약되는 등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및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 오는 1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부 및 계절별 점검 항목 등 4개 그룹 27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서비스 항목은 ▲차량 내/외부의 헤드램프, 브레이크 램프 등 등화 장치,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엔진룸으로는 엔진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냉각수량 및 누수 ▲차량 하부는 브레이크 및 디스크 패드,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계절별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쿨러 파이프 누유 및 조임 상태 확인 등 이다. 전기차에 대해서는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신규 스페셜 에디션에 상품성을 더한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성과 SUV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모델로, 동급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실내 공간 및 첨단 편의사양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 중인 쉐보레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 상품성과 주행 성능, 디자인 전반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인기 차량” 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2026년형 모델은 새로운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새로운 외장컬러 도입,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다방면의 상품성 개선까지 이뤄냈다.”고 전했다. ▶더욱 새로워진 외장 컬러와 RS 미드나잇 에디션 추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신 컬러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트림의 외장 색상을 개선하며 제품 전반의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ACTIV 트림에는 고객 선호에 맞춰 감성적이면서도
폴스타 4가 유로 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전면 오프셋 및 측면 충돌 테스트 모두에서 만점을 받아 유로 NCAP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를 기록하며 유로 NCAP의 최신 평가 기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는 85%를 기록했으며, 보행자 보호 81%, 안전 보조 시스템 79%를 기록하며, 종합 점수 86% 및 별 5개를 획득했다. 폴스타 4는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사고 발생 시 탑승자 간 충돌을 줄이기 위한 내부 측면 에어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심각한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SOS 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차량 루프에 장착된 후방 카메라가 기존 후방 유리를 대체하여, 넓은 시야각과 향상된 저조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BMW 뉴 R 1300 RT’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BMW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박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섀시, 최신 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하면서 한 차원 진보했다. 장거리 투어는 물론 도심 주행과 와인딩 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자동 변속 시스템과 가변형 섀시 제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형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최고출력은 145마력, 최대토크는 15.2kg·m(149Nm)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쾌하고 즉각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Automated Shift Assistant)’이 적용된다. 자동 모드에서는 라이더가 클러치나 변속 레버 조작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없이 풋레버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우수한 주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송승국 상무(사진)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승국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