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함께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시험용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글로벌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해외판매명 : 시보레 크루즈)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GM 및 GM대우가 함께 개발했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 솔루션인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모터/인버터)은 LG화학과 LG전자가 각각 개발, 공급했다.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국내에서 개발된 기존의 저속 전기차 및 경소형 전기차와는 달리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고속 전기자동차이다. GM대우는 시험용 전기차를 활용, 국내 고객 반응과 관심을 살피는 한편, 국내 도로 여건에서 다양한 성능을 시험할 계획. 또한 GM과 GM대우는 시험용 전기차로 배터리, 전기 모터, 파워 컨트롤 및 충전 기술 등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GM의 글로벌 배터리 및 전기차 개발 전략 중 하나로, 시험용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10월 말까지 서울 시내 도로 위에서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 이후 GM은 다른 시장 환경의 도심에서 시험용 전기차를 운용하며 시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은
현대차가 신흥 자동차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75,000대로 확대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신차를 투입하고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현지 전략 모델 RBr(프로젝트명)을 ‘러시아 국민차’로 육성해 러시아 시장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출부진 및 루불화 가치 하락, 건설 업계 등 주요 산업 침체로 2008년 290만대에서 2009년 147만대로 50% 감소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현대차는 지난해 i20와 i30, 제네시스 쿠페 등 신차를 출시하고 러시아법인과 딜러들의 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59,187대를 판매했다. 현지 CKD까지 포함하면 74,607대를 판매, 수입차 업체 중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완성차 판매로는 47,200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CKD 제외) 닛산, 포드, 시보레가 각각 12%, 13%, 16% 판매가 감소하고, 같은 기간 러시아 전체 자동차 시장이 14% 정도 성장한 가운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 (2010 Paris Motor Show)에 렉서스의 첫 번째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 를 선보인다. 렉서스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CT2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5도어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스포츠 세단의 세련된 스타일 및 뛰어난 친환경성이 결합되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CT200h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9 g/km을 목표로 하여 업계 최고의 연료효율성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CT200h 이외에도 LFA, IS200d, IS F, GS450h, LS600h, RX450h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04년 개설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특별 강좌 프로그램인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를 2013년까지 연장 후원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약 4억 5천만원을 후원하는 약정식을 17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체결했다. 아시아와 세계 특별 강좌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강좌가 있다. 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관하여 일본의 와세다 대학과 중국의 북경 대학이 함께 참가하는 ‘한중일 국제 하계 학교 (International Summer Schoo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번 학기부터는 해외의 유명학자를 연사로 초청하여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전개될 세계 경제의 변화 전망과 동아시아 경제 협력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는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새로이 신설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에서 공식의전차량으로 등장하는 아우디 뉴 A8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8은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지만 이번 정상회의에 34대가 특별 공수된다. 이와관련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부회장은 뉴 A8은 8년만에 모습을 완전히 바꾼 아우디의 최고급 대형세단이며 차내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랜도 장착돼 있다고 말했다. 뒷좌석에는 아시아 소비자를 겨냥 마시지 기능을 설치했다. A8은 차량후면에는 자체 엠블렘 대신 아우디 본사에서 특별 제작한 G20엠블렘이 부착되는데 다른 엠블렘이 부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는 이번 정상회의에 사용한 A8 34대는 행사가 끝난뒤 일반고객에게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하이브리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혼다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의 신형 모델이 오는 10월 한국에 출시된다. 신형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 전용차로 일본 출시 3개월째인 지난해 4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라서면서 하이브리드 돌풍을 일으킨 차다. 출시 1년 만에 일본 누적 판매 10만 대를 넘어서는 등 전 세계에서 2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16일 일본 도쿄 혼다 본사에서 “다음 달 19일 신형 인사이트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인사이트는 2007년 시빅 하이브리드에 이어 3년 만에 한국에 들어오는 혼다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중화를 위해 한국에서 인사이트 가격을 최대한 낮게 책정할 방침이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3780만원, 도요타 프리우스가 37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의 일본 판매가는 189만 엔(약 2570만원)이다. 정 사장은 “한국에서 판매 중인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을 감안해 합리적인 선에서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며 “3000만원 미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인사이트는 엔진 배기량이 1.3L임에도 최고
아우디가 한국시장에서 올해 8,000대로 예상되는 수입차 판매를 오는 2015년까지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아우디의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총괄부회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8000대로 예상되는 한국시장 판매량은 2015년에는 올해의 배(倍)인 1만6천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낙관적 전망의 이유는 아우디 브랜드가 한국에서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슈바르첸바우어 부회장은 또 한국에서 팔리는 아우디의 40% 이상이 A6와 A8 모델이라면서, 오는 11월 신형 A8을 출시하고, 2012년 이후 신형 A6와 A7 등 다양한 신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25~39세 젊은 층이 아우디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진보적인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아우디의 전략과 맞아 떨어진다는 점을 한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신형) A8을 개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자들을 염두해 두고 뒷자리 승객의 편의성에 대해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뉴 A8이 오는 11월 서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아
현대차가 몽골에 아반떼 택시 1,200대를 공급한다.현대차는 17일 양재동 본사에서 양승석 사장과 구매대행업체 UBTTS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몽골에 택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정부는 2008년부터 추진한 대기오염 감소 및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규 택시 차량을 도입기로 하고 현대차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택시차종으로 결정했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울란바토르 시에 구형 아반떼 800대와 신형 아반떼 400대 등 총 1천200대를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울란바토르에는 현재 511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택시는 고연비와 저배기 가스 등 친환경 측면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다며 몽골의 대중교통 현대화 정책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신흥시장 판매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도심에서 모터쇼에서나 볼 수 있었던 르노 F1 머신 꿈의 레이스를 직접 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국내 첫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10월 3일 서울 태평로 일대에서 르노삼성자동와 함께 하는 르노 F1 머신 축제라는 주제로 대규모 르노 F1팀 시티 데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로 사거리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550m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형 르노 F1팀 시티 데모는 현존하는 자동차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르노 F1팀의 R29 머신을 통해 F1의 첨단기술을 알리고, 국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르노 F1 머신 배기량 2,400cc 에서 나오는 750마력의 엔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르노 F1 드라이버 호핀 텅(Ho-Pin TUNG)과의 만남과 실제 도심 한 복판에서 F1 머신의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F1 팀의 시티 데모 행사에 앞서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년 동안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SM3, 뉴 SM5, SM7 및 QM5 전차종 7대의
포드코리아는 16일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2010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후원금 규모는 2만5천달러 상당으로 오는 11월1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존 2개 분야에서 5∼7개의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포드그랜츠 공식 블로그(Fordgrants.co.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와 활동 계획서, 사진, 슬라이드, 신문기사 등의 시각자료를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11-8001)나 이메일(event@commkorea.com), 포드그랜츠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FordGrants)로 문의하면 된다.
넥센타이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7∼18일 이틀간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과 무료 차량 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하행선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이며, AS 전문 인력과 2.5t짜리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제조업체에 상관없이 타이어 공기압 측정, 마모 상태 점검,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해준다. 또 워셔액을 보충해주고 유리창 청소와 실내 청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야심작으로 준비하고있는 그랜저 후속모델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신형 그랜저의 출시로 기존의 GM대우 알페온과 기아차의 K7, 르노삼성의 SM7 등 준대형차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있다. 이런 가운데 그랜저TG 후속 그랜저HG(프로젝트명)가 최근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위장막을 쓴채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끈다. 전면의 가로 그릴과 HID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고, 후면은 매립형 머플러와 가로형 방향 지시등, 4구 후방감지기, 샤크 안테나를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랜저HG는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 그랜저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존의 2.7L 3.3L 급 엔진대신, 2.4L, 3.0L 급 GDI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가격은 기본형 기준 ▲2.4 모델은 3100만원, ▲3.0 모델은 3500만원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사진을 찍은 네티즌은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MD, YF소나타와 같은 디자인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0 CJ 슈퍼레이스 슈퍼2000 클래스 3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은 이날 현지에서 2010년 에스오일 토탈 SM3 레이싱팀출범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했다. 2007년 3월에 창단하여 4년 차에 접어든 SM3 레이싱팀은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첫해에 기존 SM3 3대 (SM3 CE)를 레이싱카로 개조하여 출전한 슈퍼레이스 S1600 클래스에서 종합 4위, 2008년엔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올해는 을 기반으로 레이싱카를 준비, 2010 CJ 슈퍼레이스 슈퍼2000 클래스 3전에 참가하여 4위에 올랐다. 에쓰오일 토탈 SM3 레이싱팀 최용석 단장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프로젝트팀 리더)은 “팀원들이 느끼는 레이싱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프로보다 더 프로다운, 1등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의 자산”이며 “올해 영암에서 열리는 F1 못지않은 열정적인 레이싱을 앞으로도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타게 될 의전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이 선정돼 주목을 받고있다. G20 정상회의에 제공되는 차량은 총 5개사의 차량으로 각국 정상의 영부인들에게 BMW 750Li 34대가 제공된다. 또 아우디 뉴 A8 4.2 FSI 콰트로는 아직 국내출시 전인 차임에도 G20을 위해 고유 엠블럼을 부착해 34대가 비행기편으로 공수돼 이용된다. 크라이슬러 300C 디젤 G20 리미티드 10대, 현대 스타렉스, 기아자동차 모하비, 카렌스 등 총 240여대가 각국 정상, 영부인, 국제기구 대표들에게 제공된다. 그러나 S클래스 방탄차로 유명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의전차량에 선정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예상밖의 결과로 보고있다. 이것은 현대 에쿠스가 선정되는 바람에 벤츠가 의전차량 제공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각국 정상등의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에쿠스 리무진의 방탄능력 및 상세제원은 보안상 극비로 보호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는 작년 9월경 청와대에 3대의 방탄차량을 제공하면서 에쿠스가 국제보호등급 최고수준인 벤츠, BMW, 캐딜락 등의 방탄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방탄성능과 동력성능을 준비했다고 설명한 적이
한국닛산은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2010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수상은 그 동안 한국닛산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공로에 대한 것으로, 출범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아울러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해 7월부터 올 7월까지 1년 간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실시한 ‘그린 기프트’ 사업은 한국닛산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기념일에 선물이나 기념품 대신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그린 기프트’는, 고객들에게 기부 경험을 제공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신 기부문화를 선도한다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닛산은 지난 1년 간 인피니티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액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지하였으며, 캠페인이 마무리된 지난 7월 ‘그린 기프트’ 장학생으로 선정된 장애학생 3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의 활성화 노력 및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국닛산은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