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줄어든 3,869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과 원부자재값 상승이 영업이익 감소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매출액은 15.2% 증가한 11조3,082억원, 당기순이익은 13.7% 감소한 5,21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반도체 수급 지연 영향으로 완성차 물량은 감소했지만 전동화 부문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회복되고 있는 애프터서비스(A/S)부품 수요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동화사업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늘었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주요 자동차시장의 A/S부품 매출도 40% 넘게 증가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위축과 원부자재 가격 및 운송비 상승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상 개발비는 오히려 늘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증가한 8,568억원을 판매비와 관리비로 사용했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기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이 50%를 넘
'오프로더의 드림카' 포드 브롱코가 국내에 상륙했다. 브롱코는 1996년 생산이 중단됐지만 끊이지 않는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25년 만인 2020년에 6세대 모델로 부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미국에서 대기 기간이 최장 9개월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는 올해 1월 '2022년 북미 최고의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캠핑을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늘고 있는 한국에서도 브롱코는 출시되기도 전에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동나 추첨을 해야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경기도 안성 산 중턱에 마련된 시승코스에서 짙은 회색의 뉴 포드 브롱코를 처음 마주했다. 포드코리아는 오프로드와 도심에서 모두 안정적 주행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브롱코의 여러 트림 중 '아우터 뱅크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아우터 뱅크스는 브롱코의 4도어 하드탑 모델로, 2.7L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0㎏·m의 구동력을 발휘한다. '야생말'이라는 뜻처럼 오프로드에 특화된 브롱크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시승코스는 범피, 사면로, 진흙, 도강, 웨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7억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성금은 서울과 대전, 충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128억원에 달한다.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달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는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 서부대리점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시상금 1천만원과 대상 트로피를 전달했다. 개인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5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13억원을 달성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을 판매왕으로 선정, 컨퍼런스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군산에서 ‘트럭파는 아가씨’로 남다른 영업실력을 발휘하는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 김수빈 과장은 ‘더 쎈’ 판매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 쎈’ 162대 등 고른 판매 실적으로 작년 한 해 총 143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판매왕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누적판매 4천대를 달성한 최우수대리점에 경기남부 대리점을 비롯하여 제주대리점 고도찬 부장, 서부산대리점 김광선 부장 등 우수 매출 실적을 달성한 대리
폭스바겐코리아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과 함께 신형 아테온을 타고 주말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 “Friday Driving with 폭스바겐, 아테온” 패키지는 주말 투숙 일정에 맞춰 4월 29일부터 5월 31일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체크인 고객 중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총 5팀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에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형 아테온 3박 4일 시승권과 함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권, 보테가 스파클링 제로 로제 와인 1병, 헤리티지 피크닉 매트와 헤리티지 비치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편안하게 휴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금요일 체크인 고객에게 집 앞까지 차량을 탁송하는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서비스 및 투숙 기간 내 발렛파킹 서비스 1회까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아테온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호캉스와 시승 경험을 동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20일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CEO는 취임 후 부산시청을 첫 방문해 박형준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성공적인 미래차 전환과 이를 통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구축될 예정인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완성차-협력업체-지자체가 미래차 전환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생태계 참여자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클러스터 참여 기업이나 컨소시엄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부산시는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중심으로 조속히 재편되도록 촉진하는 한편, 향후 클러스터를 동북아 미래차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2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제7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SSCL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발달 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서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블록을 활용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 운영, 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지속한다. SSCL은 레고 에듀케이션과의 블록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구별 가이드북 및 운영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일의 ‘레드 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는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실내 건축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MPV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이 조화를 이뤄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2022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과 ‘혁신적 제품’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iF 디자인상까지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1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4월 한정 판매 모델은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어드벤처 랠리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 BMW의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GTL은 직렬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과 편안한 주행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온-로드 라이딩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BMW 뉴 K 1600 GTL에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80Nm(18.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새로운 BMS-O 엔진 제어 유닛과 4개의 람다 센서를 통해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이전대비 낮은 회전수부터 발휘해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한층 강력하면서도 여유로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조건에 따라 감쇠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과 안정성, 편안한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차세대 다이내믹 ESA 전자식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지난 1분기 동안 유럽 시장으로 18,583대가 선적되며 전년동기(5,120대) 대비 263% 급증한 실적을 기록했다. XM3의 1분기 수출 실적은 유럽 18,583대를 포함해 남미 지역 244대, 호주 등 아시아 국가 1,016대까지 총 19,843대다. 2020년 909대, 2021년 56,719대, 2022년 19,843대까지 누적 수출 실적은 총 77,471대로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 오고 있다. 현재까지의 전체 누적 수출 대수 중 유럽 누적 수출은 74,507대로, 유럽이 전체 수출 국가 중 96%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순으로 판매량이 높다. 이렇듯 유럽시장내 XM3가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XM3 하이브리드가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전체 친환경차량 판매 트렌드를 보면, XM3는 2월에 이어 3월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분기 동안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유럽 시장에서 총 11,179대 판매되었으며, 이는 르노 브랜드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대 판매량이다. 가장 많이 수출되는 프랑스의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가칭 *UF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 등 3사가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설립을 추진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함께 사업 모델 및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 후 연내 본격적인 SPC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등 3사는 SPC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최대 200kW급)를 충전 사업자 등에 임대하는 초고속 충전 인프라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의 구매, 임대 및 사양 관리 등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등 3사는 우선 전기차 고객들이 도심 운행 중에도 초고속 충전기에 쉽게 접근해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국 주요 도심 사업장 부지 등을 활용해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이후 충전 사업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 체험 행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애 체험 프로그램은 ▲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 손으로만 물건 구분해보기 ▲ 시각장애인 대표 직업인 안마사 체험하기를 비롯, ▲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탑승 및 휠체어를 차량에 실어보기 등으로 구성,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한승 차장은 “눈을 감고 지팡이 하나에 의존해서 걸어보고 손으로만 물건을 구별하는 체험을 했고 이를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만약 동료의 신체적인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장애 체험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차량 연구개발 분야에도 적용, 장애인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