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가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 캐딜락 리릭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6가 최종 선정됐다.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6를 “매력적인 디자인과 GT 모델을 통해 선보인 놀라운 성능, 합리적인 가격에 압도적인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모두 갖춘 차”라고 평가하며 “기아는 일반 브랜드임에도 럭셔리 브랜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의기능들을 갖추고 있다”고 극찬했다.EV6가 2023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한국 자동차는 최근 5년간 네 번 수상이라는 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의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연초부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또는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 테슬라 등 12개 제작·수입사에 17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에 따른 시정조치(리콜)를 한 31건에 대해 매출액과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E 250 등 25개 차종 3만878대에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경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적발된 10건에 대해 과징금 72억원을 내야 한다. 현대차와 테슬라코리아에는 각각 과징금 22억원이 부과됐다. 현대차는 GV80 6만4천13대의 타이어 압력 경고등 미점등 등 3건, 테슬라는 모델 3 등 2개 차종 3만333대의 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 미작동 등 5건에 대해 과징금이 부과됐다. <현대차 GV80>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7억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15억원, 혼다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는 각각 10억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이밖에 파라인모터스(5억원), 한국토요타(4억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억원), 기아 8천700만원), 기흥모터스(3천
현대글로비스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국내 4번째 중고차 경매사업장 '오토벨 인천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오토벨 인천센터는 경기 분당·시화, 경남 양산에 이어 새로 개설된 중고차 경매센터다. 1만7천851㎡(약 5천400평) 규모에 약 600대의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300석의 경매장,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 등을 갖췄다. <오토벨 인천센터 경매장> 현대글로비스는 인천센터를 통해 인천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까지 타깃으로 삼아 중고차 물량이 풍부한 수도권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와 인접한 센터의 장점도 활용해 경매에 참여할 중고차 딜러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설치된 현대글로비스의 경매센터 3곳에서는 월평균 1만여대의 중고차가 경매에 출품된다. 참여하는 매매업체는 2천100여개다. 현대글로비스는 출품 건수 기준으로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해 최대 공급자 입지를 지키고 있다. 2020년에는 각 경매센터의 중고차 매물 정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합한 중고차 딜러 전용 네트워크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선보여 경매 참여와 정산, 탁송 신청 등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2023년에도 연중 상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요 소모성 부품 및 사용 빈도가 높은 26개 주요 부품에 대해 기존가 대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주요 부품 특별 가격 설정’ 혜택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환 시 필요한 순정 엔진 오일 및 부품 및 밸브 조정, 공임비가 모두 포함된 올 인원 서비스로,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된 비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패키지는 유로 3 차량부터 지난해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 전 차종 차량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1월 한달 동안 순정 오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및 ‘주요 부품 특별 가격 설정’ 프로모션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080-661-1472) 및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객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그린카 전 차종을 대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5% 할인권을 제공하는 설 연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절 기간(1월 20일 ~ 2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오는 15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이용자들을 포함하여 명절 기간 내(1월 20일 ~ 24일)에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55%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즉, 얼리버드 이용자라면, 55% 할인 혜택을 최대 두 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놓쳤지만 명절 기간 내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했다면 추가로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월 26일, ‘내 이용쿠폰함’으로 일괄 발송된다. 여기에 할인 대상 차종을 확대하여 내 이동 상황에 따라 차량부터 할인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기존의 ’1시간 이상 맘껏 30%’ 쿠폰과 ‘4시간 이상 맘껏 45%’ 쿠폰 적용 대상 차종이 확대된다.
기아가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경차 모닝 전용 ‘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되는 모닝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을 계약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할부 기간 동안(12/24/36 개월 중 선택) 차량 출고월 1일 기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 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예를들어 1월에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의 할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기아는 ‘굿모닝’ 할부 출시로 최근 7%를 넘어서는 신차 할부 금리 때문에 차량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의 기아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한다.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호주오픈은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차량들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로 구성됐다.또한 기아는 최상위 후원사(Major Partner) 지위의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기아는 2002년 첫 후원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하게 됐으며 호주오픈의 혁신을 지원하고 변화에 동행할 예정이다.기아는 대회 현장에 EV6 GT 전시 부스를 설치해 친환경차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이번 호주오픈을 무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나달의 풋워크를 따라하는 게임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으로 생산된 에너지는 호주오픈 공식차량 EV6충전에 사용된다.이외에도 전 세계 기아 고객과 인플루언서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는 총 11개 제품이 미국의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트레일러 드론 ▲세븐 콘셉트,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PnD(Plug & Drive) 모빌리티 ▲L7 ▲모베드가 수상해 총 5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신개념 수소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은 지난 2022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에 이어 굿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드론> 대형 SUV 전기차의 비전 콘셉트인 ‘세븐’은 낮은 후드 전면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곡선과 긴 휠베이스로 전형적인 SUV 디자인과 함께 차별된 비율을 구현해냈다.현대차는 특히 총 8개의 제품만이 선정된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3개의 상을 거머쥠으로써 로보틱스 분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븐 콘셉트> 기아는 ▲니로 ▲EV9 콘셉트 ▲마젠타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총 4개가 선정되며 양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한성모터스 새해맞이 프로모션은 지난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월 출고 고객 중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기를 남기는 고객 40명을 추첨해 시그니엘 부산 호텔 숙박권(2명),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3명), 모바일 주유권(35명)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아울러 1월 한 달간 부산에 위치한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부산 북구전시장, 그리고 전라남도에 위치한 순천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2023년 캘린더 및 포켓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GLC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LED 로고 프로젝터(2개)와 코트 행거 및 베이직 시트 캐리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총명함과 지혜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한성모터스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성모터스는 2023년에도 늘 고객
지난해 미국의 전체 자동차 시장은 위축됐지만 전기차 판매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전기차를 많이 판 업체는 테슬라, 포드, 현대차·기아 순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모터인텔리전스 자료를 인용, 2022년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분의 2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전기차는 총 80만7180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였다. 이는 2021년 3.2%에서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전기차 판매를 가장 많이한 업체는 테슬라, 포드, 현대차 기아 순이었다.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72%에서 준 것이다. 이는 다른 업체들이 테슬라를 급격히 추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포드는 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 7.6%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기아는 7.1%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테슬라와 포드 현대차 기아가 선전한데 비해 독일의 폭스바겐과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GM은 자사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의 배터리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 판매를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전 세계 50개국에 총 6,021 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6,00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시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한국, 싱가포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은 지난 2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의 국내 판매량은 2020년 171대에서 2021년 225대로 31.5% 급성장했으며, 2022년에도 234대를 판매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임을 증명했다. 모델별로는 컬리넌이 2022년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한 롤스로이스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스트가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고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대변하는 블랙 배지 역시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도 예상을 크게 웃도는 사전 예약 대수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