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 8,874대 ▲매출액 38조 5,236억원 ▲영업이익 3조 3,592억원 ▲경상이익 2조 7,386억원 ▲당기순이익 1조 7,09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2022년 4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회복돼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늘고 있으나, 여전히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낮은 모습으로 대기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연결 부문 실적으로 확대 제공하기 시작한 ‘2023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했다.현대차는 2023년 연간 도매판매 목표를 글로벌 산업수요와 생산 정상화를 고려해 전년 대비 10% 증가한 432만대로 설정했다. 또한,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천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아는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으로 K9을 수여했다.
현대오토에버가 국제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12월 말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에서 ISO 45001 인증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인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발급한다.현대오토에버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안전경영팀을 별도로 두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전파, 안전보건목표 수립, 위험성 평가 진행, 안전보건표준 제정 등 임직원 안전보건에 대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인증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근로자 안전을 포함해 환경·사회와 상생을 통한 ESG 경영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나 EV>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EV) 판매를 시작한 지 11년 만에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11년 첫 전기차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2만2천284대(공장 판매 기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포함해 60만1천448대, 기아는 42만83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포함)기아합계신규 출시 차종2011년2360236블루온2012년10633643레이 EV2013년02772772014년02,4372,437쏘울 EV2015년011,06311,0632016년5,7648,05313,817아이오닉 일렉트릭2017년17,8169,94827,7642018년44,16817,79961,967코나 일렉트릭, 니로 EV2019년68,15633,206101,362포터 일렉트릭2020년109,65468,508178,162봉고 EV2021년140,355112,363252,718아이오닉5, EV6, G80 EV, GV602022년215,289156,549371,838아이오닉6, GV70 EV계601,448420,8361,022,284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가 고성능 유리막 코팅제 ‘슬릭폴 왁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루나틱 폴리시 ‘슬릭폴 왁스’는 우수한 발수력과 내구성, 광택도 등 기본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매끄러운 사용감을 강화해 최상의 슬릭 퍼포먼스를 구현한 분사형 액체 왁스 제품이다. 건식과 습식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빠른 경화 시간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고려해 설계한 탁월한 작업성으로 프리미엄 디테일링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시공 시 자동차 도장면에 빠르게 왁스가 결합한 후 경화되도록 설계해 자동차 도장면 보호 효과 또한 극대화했다. 불스원 자체 제품 테스트 결과, 미트질을 1,000회 실시한 가혹한 조건에서도 제품 시공층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내구성을 확인했다. 이번 신제품 루나틱 폴리시 ‘슬릭폴 왁스’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을 비롯한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아우디AG는 전 세계적인 공급 제약과 일시적인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8,169대의 아우디 브랜드 전기차를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전기차의 비중은 2021년 보다 44% 증가했다. 아우디 AG이사회 멤버 및 세일즈 &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힐데가르트 보트만은 “순수 전기차 모델 판매량 증가는 아우디의 e-모빌리티 전략이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확신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아우디는 2026년부터 전 세계 모든 시장에 선보이는 신차로 순수 전기차만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에 대한 높은 수요는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로 옮겨가기 위한 아우디의 여정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하반기 우리나라에 새로 출시 될 아우디 Q8 e-트론 또한 전기차 부문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아우디 e-트론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수 전기차 모델과 더불어 아우디 A3(+12.1%), 아우디 A4(+8.0%) 및 아우디 Q5(+2.7%)가 전체 포트폴리오 중 괄목할 만한
지난해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가 처음으로 연간 판매 7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작년 1~12월에 대당 1억원이 넘는 수입차는 7만1천899대 판매됐다. 전년(6만5천148대) 대비 10.3% 증가했다. 고가 수입차 판매 비중은 전년 대비 1.8%포인트 상승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 대수(28만3천435대)의 25.3%를 차지했다. 지난해 팔린 수입차 4대 중 한 대꼴로 1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1억원 이상 수입차 판매량은 2019년 2만8천998대에서 2020년 4만대에 이어 올해 7만대까지 넘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벤츠 7세대 뉴 S클래스> 주요 수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며 고급차종을 집중적으로 판매한 것이 고가 수입차 시장을 이처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된다. 벤츠코리아의 지난해 1억원 이상 차량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3만1천576대, BMW코리아는 전년 대비 20.1% 증가한 2만2천372대다. 벤츠는 트림에 따라 가격이 2억원도 넘는 S-클래스의 판매량이 1만3천206대에 달했다. 모델별 수입차 판매 대수로 보면 S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발표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에서 수상해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승용, 현지명 엘란트라) △싼타페(중형 SUV) △팰리세이드(대형 SUV) △코나(소형 SUV)가, 기아는 △K5(중형 승용) △리오(소형 승용) △스포티지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가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각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U.S.뉴스&월드리포트는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분석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과 더불어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5년간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총비용과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의 가격 등 차량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
국토교통부는 20일 아우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판매한 13개 차종 1만9천9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qu. Premium 등 7개 차종 1만8천326대는 연료 레벨 센서 비정상 작동으로 연료가 소모되더라도 계기판에 잔여 연료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니로 EV 등 3개 차종 625대는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내부에 있는 냉각수 라인 불량으로 냉각수가 누수돼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모닝 등 2개 차종 553대는 운전석 에어백 커버 제조 불량으로 저온 조건(-35℃)에서 에어백 전개 시 커버가 파손돼 이탈될 가능성이 있다. 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프린터 456대는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변속기 내 부품의 마모가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경사진 도로에서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변속레버를 P단으로만 조정할 경우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또는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
저렴한 연료비와 오염물질의 낮은 배출 등의 장점으로 시장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던 액화석유가스(LPG)차가 전기차·하이브리드 보급 확대 추세에 뒷전으로 밀리는 모양새다. 2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LPG차는 190만4천860대로 전체 등록 대수(2천550만3천78대)의 7.47%를 차지했다. LPG차 등록 비중은 2008년 전체의 13.82%에 달했으나 2016년 한 자릿수인 9.94%로 떨어진 데 이어 2018년 8.77%, 지난해 7%대까지 계속 감소하고 있다. LPG 신차 판매도 줄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국산 LPG 신차 내수 판매량은 7만8천592대로 전년 같은 기간(9만101대)보다 12.8% 감소했다. 전체 신차 대비 LPG차 비중도 이 기간 6.9%에서 6.2%로 0.7%포인트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친환경차의 급부상이 LPG차 시장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하이브리드(휘발유+전기)·수소전기차 3종의 국내 등록 대수는 153만8천84대로 LPG차와 불과 30여만대 차이다. 친환경차 판매 흐름을 고려하면 올해에는 LPG차 보급 대수를
전세계적으로, 지역 별로 자동차 색상은 어떤 색깔이 선호 되고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화이트와 블랙이 대세이지만 블루나 레드 등의 유채색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코팅 사업부문이 ‘2022 자동차 OEM 코팅용 바스프 컬러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는 2022년 글로벌 자동차 생산과 자동차에 적용된 색상에 기반해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이다. 지난 수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에도 무채색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우세를 보였다. 다만 바스프의 디자이너들이 분석한 결과, 옐로우, 오렌지, 그린, 바이올렛 등 다채로운 유채색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하는 색상 트렌드 속에서도 화이트, 블랙, 실버, 그레이 등 무채색은 2022년 생산된 비상업용 자동차 코팅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화이트 색상은 클래식하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높은 리세일 가치를 지녀 지난 몇 년간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무채색을 선택하지 않은 자동차 구매자들은 블루나 레드 색상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두 색상은 여전히 매우 인기가 높았지만 이와 함께 옐로우, 오렌지, 그린, 바이올렛 등 다른 유채색도 전 세계 대부분의 지
아우디는 다카르 랠리의 2023년 시즌 마지막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기 구동장치를 채용한 아우디 RS Q e-트론은 프롤로그 스테이지를 포함해 총 15일간 14차례 포디움에 올랐다. 아우디 팀 드라이버들은 사흘 동안 랠리의 선두를 달렸으나 수차례의 타이어 파손에 이어진 사고로 인해 불명예를 얻었다. 이에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즈, 스테판 피터한셀/에두아르 불랑제 팀이 중도하차하고 마티아스 엑스트롬/에밀 베르크비스트 팀이 크게 뒤처지면서,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아우디AG의 이사회 멤버이자 기술 개발 최고 운영책임자인 올리버 호프만은 “혁신적인 아우디 RS Q e-트론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훌륭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안타깝게도 사막에서 불운한 사고와 다수의 타이어 파손을 겪었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아우디 팀은 강인한 자세로 랠리를 마무리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측면을 분석하여 2024년 랠리로 돌아올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