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30대 젊은 세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여파로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매년 줄고 있는데 이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위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20∼30대의 수입 신차 등록 대수는 4만8천178대로, 전년 5만8천661대에서 17.9% 줄었다. 전체 수입차 등록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17.8%로, 20% 아래로 떨어졌다. 20∼30대의 등록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40대와 더불어 수입차 시장의 주요 고객인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매년 줄고 있다. 2020년 5만5천859대에 달했던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는 2021년 5만2천341대, 2022년 4만8천878대, 2023년 4만743대였다. 이 연령대의 신차 등록 대수 비중도 2020년 20.3%에서 2023년 15.0%로 3년 새 5.3%포인트나 쪼그라들었다. 30대는 지난 2019년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최대 등록 대수를 자랑했다. 20∼30대의 수입차 구매가 급감한 데에는 경기 침
현대자동차는 인증 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해 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미쉐린 혹은 한국타이어의 신차용 제품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기존 장착된 타이어 종류에 따라 현대차 인증 중고차에는 한국타이어 제품을,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는 미쉐린 제품을 장착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교차 적용도 가능하다. 현대차 인증 중고차의 경우 승용차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2 AS' 또는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가 장착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에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또는 온로드용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가 기본 장착된다.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의 경우 미쉐린의 럭셔리 투어링 올시즌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G70 및 G80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는 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시리즈'가 각각 장착된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증 중고차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주행품질을 확보해 소비자 신뢰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수입 전기차 의 국내 판매가격이 국산 전기차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모델 수는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산 승용 전기차 14개 모델의 시작가 기준 평균 가격은 5천784만원으로 추산됐다. 국산 전기차 중 기아 레이 EV가 가장 낮은 2천735만원이었으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8천392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저가와 최고가 차이가 3배가량 났고, 가격이 1억원을 넘은 국산 전기차 모델은 없었다. <기아 전기차 EV9>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두 달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 전기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이었다. 각각 2천371대와 789대 등록됐다. 최근 인기 차종인 SUV면서 공간 활용성, 전기차의 실용성까지 겸비해 다른 국산 전기차보다 실적이 뛰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EV9 가격은 7천337만원이다. 다만 올해 1월 EV9 등록 대수가 전달보다 절반 넘게 감소한 것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발표 지연 등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에 등록된 수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 스포츠카가 내년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스페이스X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 설계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는 이 신형 스포츠카는 1초도 안 돼 시속 60마일(96㎞)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차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런 차는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이 같은 언급은 중국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BYD)가 23만3천달러(3억1천만원)짜리 프리미엄 스포츠카 모델인 '양왕 U9'를 공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비야디는 U9 모델이 2.36초 만에 시속 100㎞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야디는 지난해 4분기에 처음으로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온 머스크는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 출시 계획은 본래 2017년에 발표됐지만 공급망 차질을 이유로 계속 늦춰졌다. 신형 로드스터의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매 희망자는 보증금 5만달러(약 6천700만원)를 내야 한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축구구단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특히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 홈경기에서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담긴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하여 전북현대모터스 팬들과 소통하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금호타이어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북현대가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양사가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나아가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의류 브랜드 안다르가 국내 유일의 경형 SUV인 캐스퍼에 대한 출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할인 쿠폰, 안다르 상품권 제공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무료 시승권, 안다르 상품권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먼저 현대차는 안다르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할인 쿠폰을 적용 받아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안다르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할인 쿠폰은 안다르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내 캐스퍼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또한 현대차는 이벤트 기간 내 안다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및 안다르 1만원 상품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시승권 당첨자는 5월 30일(목)까지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 애플리케이션에 쿠폰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QM6> <SM6>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QM6 최대 240만원, 고성능 알핀 엔진을 품은 중형 세단 SM6 TCe 300 무이자 할부 등 3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QM6는 지난 달부터 진행 중인 ‘QM6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 기념’ 혜택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선호에 따라 최저 3% 저리 할부(36개월)부터 최대 240만원 구매 혜택까지 판매 조건을 다양하게 조합해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검증받은 기본기를 갖추고 중형 SUV 중 유일하게 LPG 연료 선택도 가능한 QM6는 3월 내 QM6 출고 시 총 240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1명),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3명), 신세계 상품권(20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216명) 등을 증정한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장착한 쿠페형 SUV XM3는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에 따라 최대 14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형 세단 SM6는 프랑스의 대표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의 A110 모델과 동일한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6 TCe 300 구매 시 3년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한국 법인 '마세라티코리아'가 오는 7월 1일 설립된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해온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올해 하반기부터 마세라티코리아에 사업을 넘긴다. FMK는 26일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원활한 사업 전환과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위해 마세라티코리아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세라티 서울과 분당 등 판매 네트워크도 지속한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수년간 이어진 마세라티 판매 부진에서 탈피하고자 국내 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1천660대 판매된 마세라티는 2019년 1천260대, 2020년 932대, 2021년 842대, 2022년 554대, 지난해 434대로 하락세를 이어왔다. FMK는 마세라티코리아 설립에 대해 "한국 고객에게 탁월한 이탈리아 럭셔리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이라며 "마세라티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 서비스와 마세라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입사원과 채용전환형 인턴십에 참가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인턴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 등 6개 분야의 24개 직무다. 서류 접수는 내달 1∼14일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는 상반기 중으로 입사하고, 인턴 합격자는 여름방학 기간 실습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채용된다. 현대차는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6∼7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참가 신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해외에 유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는 별도의 '글로벌 메타버스 잡페어'를 내달 7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상시 채용을 도입한 현대차는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 원칙에 따라 지원자가 모집 시점을 예상할 수 있도록 매 분기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스타리아를 처음 출시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L의 연비를 바탕으로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여기에다 내비게이션과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 구간에서 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정체 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이 기능은 가속과 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주고, 승차감을 향상해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2024 스타리아는 이전 모델 대비 편의·안전 사양이 강화됐다. 2024 스타리아에는 C타입 USB 충전기와 현대차 로고 모양의 4세대 스마트키, 2D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또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를 모던 트림부터 기본으로 탑재했고, 도어가 닫히는 속도를 줄이고, 경고음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중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휠 컬러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일원화했다. 아울러 빗물을 감지해 와이퍼 속도와 작동 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분당 지역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지난 2008년 오픈 이래 15년간 분당 지역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서비스센터다.최근 분당 지역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식의 신형 장비들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해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단장한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7,596m2 (약 2,298평),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탈바꿈했다. 기존 20개의 워크베이에서 17개를 추가해 총 37개의 워크베이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에 대해 일반 수리는 월 최대 2,20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400대까지 가능하다.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기하면서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객 중심의 동선 및 공간 구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대기하고 있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고객 대기 공간 내 TV존, ▲방문 및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까지 6주간 전국의 포드 및 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사고수리 퍼펙트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일부 면책금 지원, 무상 견인 서비스, 차량 향균 탈취 서비스 27가지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 뿐 아니라 차량용 소화기 선착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추첨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봄맞이 시즌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에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차량 수리 및 점검을 받고 포드·링컨 차량과 함께 안전한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