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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바스프, 전기차 부품에 특화된 울트라미드 T6000 시리즈 출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새로 개발한 난연 울트라미드 T6000 폴리프탈아미드(PPA) 전기차 터미널 블록(단자대소재로 사용된다


비난연 소재를 대체함으로써전기차 인버터와 모터 시스템의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바스프의 새로운 솔루션이 본격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울트라미드 T6000 고온·다습한 조건에서도 우수한 기계적·유전체적 특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PA66 PA6T 소재 간의 성능 격차를 해소한다


또한 가공이 용이하고 공구 부식이 적어 복잡한 자동차 공정에 적용하기 적합하다아울러 고성능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색상을 포함해 폭넓은 색조의 디자인을 구현할  있다는 점도 울트라미드 T6000 장점이다.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능성 소재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관리 부문  구안  부사장은 “전기차의 배선 단자와 버스바와 같은 금속 부품 설계  소재 선택에 있어 안전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바스프의 목표는 고객의 설계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미래의 기술 요구 사항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할  있는 도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라고 강조했다.

 

울트라미드 T6000 전기차 용도로 특별히 설계된 난연 등급 소재로터미널 블록 적용에 최적화된 고강도를 자랑한다 혁신적인 소재는 -40°C~150°C사이에서 1,000회의 열충격을 견딜  있어 신에너지 차량의 전기 시스템 내구성을 강화하고터미널 블록  고전압 버스바에 우수한 전기 절연성을 제공하여 800V 기반 전기차 플랫폼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비할로겐 난연제를 사용함으로써 금속 부식 위험을 최소화하고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여 화재 발생  차량 탑승자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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