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자동차업체로는 유일하게 영국 ‘최고의 직장’에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고용협회는 임직원 개개인들의 경력 개발에 대한 벤틀리의 혁신적이고 설득력 있는 접근방식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벤틀리만의 진보적이고 전략적인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했다.
벤틀리모터스의 인사 담당 이사회 임원인 카렌 랑에 박사는는 “지난 100년 이상 동안 벤틀리 임직원들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이번 ‘최고의 직장’ 수상을 다시 한 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수고용협회는 매년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육성 및 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인 전 세계 유수의 고용주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