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4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7조142억원, 당기순이익은 28.8% 증가한 2359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7조142억원, 당기순이익은 28.8% 증가한 2359억원이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물류 부문에서는 국내 완성차의 내수·수출 물량이 증가했고, 비(非)계열 영업 확대에 따른 매출도 증가했다. 해외 물류 부문에선 해외 현지 내륙운송 물량이 증가하고 환율도 긍적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물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4% 늘었다.
해운 부문에서는 완성차의 선적 물량이 회복세를 가져왔고,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로 물동량이 증가했다. 환율 및 유가 상승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해운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었고, 영업이익은 71.1% 증가했다.
유통 부문에서는 CKD(완전분해제품)의 수출 증가와 환율, 글로벌 중고차 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87.1% 늘었다.
해운 부문에서는 완성차의 선적 물량이 회복세를 가져왔고,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해제로 물동량이 증가했다. 환율 및 유가 상승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해운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4% 늘었고, 영업이익은 71.1% 증가했다.
유통 부문에서는 CKD(완전분해제품)의 수출 증가와 환율, 글로벌 중고차 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87.1%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