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혜택을 한층 다양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1일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를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K스타일케어+’ 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 8천 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 8천 포인트, 중형/준대형/대형 9만 8천 포인트, 프리미엄 THE K9은 19만 8천 포인트가 차감된다.
신차 출고 기준 1년의 보장 기간 동안 ▲경/소형 3부위 ▲중대형 4부위 ▲ 프리미엄 THE K9은 6부위로 각 부위별 1회씩 보상 수리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차체 상부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휠 등이 해당된다.
전손 사고 발생 시(도난, 침수, 화재 등) 신차 가격(보조금 포함)과 자동차 보험 자차 전손보험금과의 차액 및 구매 지원금 100만원 보상이 이루어진다.
차량 손상 발생으로 '카케어 프로그램' 접수 시 전용 고객센터(1600-9440)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전국 800개소 오토큐(Auto Q)를 통해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