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등 다양한 모빌리티 테크 분야에서 연구 및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채용을 통해 ICT, 차량SW 분야의 △PM △SW(프론트엔드/백엔드)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 △품질 △보안 △디자인 △기획(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직군에서 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입 채용의 경우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경력직 채용은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개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SW개발 부문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모든 신입 사원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신입 사원 지원자는 모두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로 구성된 온라인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또 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MZ 세대 사원을 면접위원으로 배치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채용 담당자, 현직자와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연다. 신입 부문 대상 설명회는 오는 26일, 경력 부문 대상 설명회는 28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