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7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1.8%~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8%~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하며, 콤보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4.4%~5.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는 ‘뉴 쉐비 라이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새롭게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대표 차종을 전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