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세계 최대 사이클 경주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의 후원 활동 및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콘티넨탈은 공식 후원사 및 안전 파트너로서 투어 차량과 챔피언 자전거에 타이어를 공급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주요 파트너로 선정되어 협력하고 있다.
올해는 콘티넨탈의 프리미엄콘택트 6와 에코콘택트 6 Q를 장착한 공식 지원 차량 스코다가 참가 선수들과 동행해 파리로 향한다.
콘티넨탈 타이어 부문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총괄인 퍼디난드 호요스는 "우리는 투르 드 프랑스와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도로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중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연대와 신뢰 기반의 협력을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