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판매가 이루어진 닛산 리프는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이자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 2017년 9월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리프가 출시됐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기능과 e페달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를
탑재,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으로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11월 CES 연례 공개행사에서 인텔리전스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형
리프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에 1월부터 전달될 계획이며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닛산 차량의 전기화 및 지능화에 대한 연구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차량의 동력공급, 운전 및 사회 통합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