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렉서스 코리아 측은 전했다.
상반기에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판매가 전년 동기 실적을 뛰어넘었고, 작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 RX, LX 등의 신차 효과와 NX, RX 등 SUV 인기가 판매를 견인했다고 렉서스 코리아 측은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3천651대) 대비 23% 증가한 4천489대를 판매했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전체의 87%인 3천895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2천881대) 대비 35%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