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 1위는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873대가 판매됐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고있는 인기모델이다.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디젤 모델 'E 220 블루텍'이 768대로 2위를 마크했다. , E 250 블루텍 4매틱은 452대를 판매해 3위를 했다.
4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220d 4매틱으로 GLK의 후속 모델이다.
BMW의 주력모델인 520d가 408대를 판매해 5위를 차지했다. 520d는 5시리즈 중 가장 경제적이면서,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 인기차종이다.
6위는 폭스바겐 골프 2.0 TDI로 2월에 400대가 판매됐다.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듯 했으나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상승세를 잇고 있다.
BMW 3시리즈의 주력모델 320d가 7위로 2월에 317대가 판매됐다.
8위는 렉서스 ES300h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