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2015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연 판매량 5,000대를 돌파하며, 판매 목표 5,500대를 초과 달성했다. 이로써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 평균 35%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장에는 캐시카이, 알티마 등 주력 모델의 선전이 돋보였다.
특히, 도심형 디젤 SUV 캐시카이는 출시 후 약 2,600대 판매고를 올리며, 닛산 SUV 중 최단기간 내 2,50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닛산은 브랜드 연 최다 판매 달성을 기념, 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성장의 주역 캐시카이 구매 고객에 최초로 전 트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최대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 2.5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에는 15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쥬크 구매 고객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주유 상품권을,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는 최대 17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작년 한해 동안 판매 및 서비스망을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한국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격 정책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것이 연간 최다 판매량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며, “2016년에도 우수한 신차 도입과 다양한 고객 중심 활동 통해 ‘짜릿한 혁신’으로 대변되는 닛산의 매력을 더욱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