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한국지엠의 경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48개월 유예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 신차 가격을 1천36만원으로 봤을 때 전체 금액의 15%인 155만4천원을 선수금으로 내고서 하루 3천원씩 48개월간 갚아나가면 되는 구조다. 유예 금액은 48개월 후에 상환하면 된다.
아주캐피탈은 이 밖에도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차를 비롯해 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알페온 등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