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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폭스바겐 그룹,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500만 대 돌파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 그룹이 2015 상반기 504 대를 판매하며 2 연속 연간 1천만 판매를 위한 청신호를 켰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상반기 동안 18,635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대비 21.3%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고객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강세를 유지하면서 9 지역에서 판매 1위에 올랐으며, 20대와 30, 40 고객층에서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같은 상반기 판매결과와 관련해 폭스바겐 그룹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영업/마케팅 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클링글러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장상황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 그룹은 상반기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가했다.

 

지역별 판매에 있어서는 유럽이 전년(204 )보다 3.7% 증가한 211 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중 114 (전년 107 대비 6.9% 증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668,300 대가 팔려 전년(626,100) 대비 6.7%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는 304,000 (전년 343,900 대비 11.6% 감소)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북미지역에서는 전년의 425,900 대비 6% 증가한 451,200대가 판매됐으며, 이중 295,000 (전년288,000 대비 2.4% 증가) 미국에서 판매됐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94 대가 판매되어 전년(200 ) 대비 3% 감소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174 대가 판매되어 전년(181 ) 대비 3.9% 감소했다.

 

매년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시장에서는 상반기 18,635대가 판매돼 전년 (15,368) 대비 21.3% 성장률을 기록하며 법인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개인고객 시장에서 그간 다져온 폭스바겐코리아의 독보적인 입지는 상반기에 더욱 강화됐다.


지역별 판매량 집계 결과 폭스바겐은 17 권역 가운데 무려 9 지역 (서울, 경기, 세종, 대전,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강원)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연령대별 판매대수에 있어서도 수입차의 핵심 고객층인 20(30.3%), 30(24.4%), 40(18.5%) 모두에서 판매 1 브랜드로 올라섰다.

 

폭스바겐 그룹의 상반기 글로벌 브랜드별 판매에 있어서는 폭스바겐이 295 대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으며, 아우디는 902,400 대를 판매했다.

특히 포르쉐는 상반기 동안 114,000대가 팔려 전년(87,800) 대비 29.8%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이들뿐 아니라 스코다와 세아트 폭스바겐 그룹 산하 승용차 브랜드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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