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일반뉴스

"내년 수입차판매 10% 늘어나는 21만5천대 전망"

수입자동차업계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10% 늘어난 21만5천대의 수입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8일 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송년 행사에서 "내년에는 저성장 기조와 가계 부채 등으로 인한 소비 둔화로 수입차 증가세가 올해보다 주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무는 "올해는 수입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이미 지난 10월에 작년 판매량인 약 16만대를 넘어섰다"면서 "연말까지 예상되는 총 판매량은 작년보다 24% 늘어난 19만5천대"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대표인 정재희 KAIDA 회장은 내년에 KAIDA 설립 20주년을 맞아 서울모터쇼, AS 및 영업인력 확보 지원, 자동차 전공 석·박사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사장, 기쿠치 다케히코 한국닛산 사장 등 수입차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