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일반뉴스

현대차, 상반기 글로벌판매 249만대, 작년비 4.4% ↑

현대자동차 2014상반기 국내 346,434, 해외 2149,941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4.4% 증가한 2496,37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 CKD 제외

 

이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판매는 6.4%, 해외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쏘나타 등을 앞세운 신차효과 및 여가 문화 확산에 따른 SUV 차종의 수요 증가로 인해 작년보다 판매가 늘어났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수출의 경우 지난해 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고, 해외생산판매도 주요 차종의 인기를 앞세워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판매가 작년보다 증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6월 한 달간 국내 59,915, 352,733대 등 작년보다 1.2% 증가한 412,648대를 판매했다.

 

◈ 국내판매...상반기 34만6,3434대, 작년대비 6.4% 증가

현대차는 2014상반기 국내에서 작년보다 6.4% 증가한 346,434대를 판매했다.

 

승용차는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차종이 판매가 줄었지만, 신형 쏘나타와 신형 제네시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이를 만회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작년보다 18.1% 증가한 총 54,785(LF 쏘나타 29,153대 포함)가 판매되며 상반기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도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380대가 판매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그랜저 44,051, 아반떼 4635, 엑센트 11,742, 에쿠스 5,0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183,293대를 기록했다.


SUV도 여가용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를 앞세워 판매가 증가했다.


싼타페가 44,003대 판매된 것을 비롯해 투싼ix 21,768, 맥스크루즈 5,076, 베라크루즈 2,018대 등 총 72,865대가 팔려 판매가 작년보다 10.2% 늘었다.


상용차는 소형상용차가 작년보다 5.7% 늘어난 74,329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버스와 트럭을 합친 대형상용차는 작년보다 26.5% 늘어난 15,947대 판매를 기록했다.


◈ 해외판매...214만9,941대, 작년비 4.1% 증가

2014상반기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626,635, 해외생산판매 1523,306를 합해 총 2149,941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4.1%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작년보다 국내생산수출은 5.1%, 해외공장판매는 3.7% 증가한 것이다.


국내생산수출은 지난해 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생산판매도 주요 차종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면서 작년보다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지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