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결과
환율은 2013 회계연도 현 시점까지의 평균 환율(98.9엔/1 US달러, 130.0엔/1 유로)을 기준으로 한다.
l 매출: 5조 2,154억엔(527억 US달러, 401억 유로)
l 영업이익: 2,647억엔(26억 8천만 US달러, 20억 4천만 유로)
l 경상이익: 2,320억엔(23억 5천만 US달러, 17억 8천만 유로)
l 당기 순이익: 1,898억엔(19억 2천만 US달러, 14억 6천만 유로)
하지만 닛산은 유럽 시장에서의 어려워진 상황과 예상보다 높은 제품 리콜 비용, 신흥 시장의 급변하는 수요로 2013 회계연도 전체 예상 실적을 수정했다. 또한, 브랜드 성과를 강화하고 2016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 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닛산 파워 88 중기 계획’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매출 및 당기 순이익 증가는 일본과 미주 시장의 자사의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 점은 유럽 시장에서의 어려운 상황과 몇몇 신흥 시장의 급변하는 수요, 리콜로 인한 높은 비용으로 인해 상쇄됐다"고 전했다.
또한, 곤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계연도 동안 자사의 성과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연간 잉여 현금 흐름을, 주주들에겐 안정적이고 견고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3 회계연도 전망
닛산은 수정된 2013 회계연도(2013년 4~2014년 3월) 예상 실적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l 매출: 11조 2,000억엔(1,144억 US달러, 861억 5천만 유로) *2012 회계연도: 9조 6,296억엔
l 영업이익: 6,000억엔 (61억 3천만 US달러, 46억 2천만 유로) *2012 회계연도: 5,235억엔
l 경상이익: 5,450억엔 (55억 7천만 US달러, 41억 9천만 유로) * 2012 회계연도: 5,293억엔
l 당기 순이익: 3,550억엔 (36억 3천만 US달러, 27억 3천만 유로) *2012 회계연도: 3,424억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