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한국에서의 닛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스포티 CUV 쥬크(JUKE)의 10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새로 출시할 쥬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를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14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쥬크는 SUV의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 및 넓은 시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새로운 차원의 스포티 CUV 모델이다.

 다부진 운동선수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과 더불어, 최고출력 190/5,600(ps/rpm) 최대토크 24.5/2,000~5,200(kg.m/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CVT 부문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닛산이 개발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화시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한 쥬크는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국의 젊은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닛산의 '세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3' 순위가 상승한 만큼, 이 달 출시하는 쥬크를 통해 한국에서도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적인 금융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