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국내 유소년 축구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본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11세(U11부)로 구성된 전국 133개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지역별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선발된 9개 팀이 최종 본선에 참가한 가운데, 내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4'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을 선발한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대회는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본선 최종 우승팀에게 참가비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송종국 전 국가대표의 사인회가 마련돼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안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크레용 팝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