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전국 9개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0월 중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쇼룸은 아우디 차량 4~8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기존 아우디 전시장이 들어서지 않았던 주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들어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기존 주요 광역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고객 생활권까지 세일즈 서비스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아우디 브랜드 친밀도를 크게 높이고 또 각 딜러사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쇼룸이 개장하는 지역은 서울 도곡과 경기 안양을 비롯해 충청권의 천안, 청주 호남권의 순천, 군산과 영남권의 진주, 포항 그리고 강원권의 춘천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를 가까이서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세일즈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이번 9개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면서 “기존 아우디 고객들도 이전 보다 편리하게 아우디 세일즈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아우디 차량을 소유한 기쁨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