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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국내 자동차산업동향, 1~8월 내수 소폭 증가세 전환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0일 8월 국내 자동차산업동향을 발표했다.

 

 ☞총 괄    

 

-8월 생산은 일부 업체 부분파업 및 주말특근 미실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 주요 업체 부분파업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44.3% 증가한 342,624. 1~8월 생산은 2,960,878대로 전년동기비 0.5% 감소.

 

-8 내수는 소비심리 회복세와 신차효과, 업계의 마케팅 강화에 작년의 공급차질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29.0% 증가한 111,067. 1~8월 내수는 전년동기비 1.1% 증가한 913,661대로 증가세로 전환.

 

-8월 수출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공급물량 차질, 국내업계 해외생산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 공급물량 부족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38.9% 증가한 230,480. 1~8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2.7% 감소한 2,049,743대.

 

2013. 8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

 

☞자동차 생산

 

 ▶8 생산은 지난해 장기파업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44.3% 증가

 

-  8 생산은 일부 업체 부분파업 주말특근 미실시에도 불구, 지난해 주요 업체 부분파업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44.3% 증가한 342,624

 

현대와 기아는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장기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65.1%, 37.0% 각각 증가

 

한국지엠은 주력 차종의 내수판매 증가와 지난해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로 42.7%, 쌍용도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지난 5 재개된 주야 2교대제로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21.4% 각각 증가한 반면, 르노삼성은 수출 부진 등으로 14.3% 감소

 

 

▶1~8 생산은 전년동기비 0.5% 감소한 2,960,878대로 감소세 완화

 

-    1~8 생산은 전반기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주말특근 미실시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부진했으나 최근 다소 회복

 

-   한국지엠과 쌍용은 증가세를, 현대, 기아는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주말특근 미실시로 소폭 감소, 르노삼성은 내수 수출 부진으로 감소세

 

2013. 8 업체별 차종별 생산 현황

 

☞자동차 내수

 

1. 업체별 내수판매

 

 ▶8월 내수는 소비심리 회복세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29.0% 증가

 

-    8 내수는 소비심리 회복세와 신차효과, 업계의 마케팅 강화에 작년의 공급차질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29.0% 증가한 111,067

 

    현대는 공급차질로 작년 8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연휴로 조업일수가 부족했던 2 제외) 기록했지만 기저효과로, 기아는 K5, 스포티지R 부분변경모델 신차 카렌스(RP) 호조와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32.6%, 21.6% 각각 증가

 

   한국지엠은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주력 차종의 호조로, 르노삼성은 다운사이징 모델인 SM5 TCE 인기와 공격적 마케팅 등으로 각각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6.7%, 27.3% 증가, 쌍용도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호조로 39.2% 증가

 

 ▶1~8 내수는 전년동기비 1.1% 증가한 913,661대로 증가세로 전환

 

-    1~8 내수는 지난 연말 선수요 발생 수입차 시장잠식에도 불구, 소비심리 회복세, 신차효과, 작년 공급차질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세로 전환

 

 

2013. 8 업체별 내수판매 현황

 

2. 차종별 내수판매

 

 ▶8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 23.9%, 69.5% 각각 증가

 

-    승용차는 전년동월비 23.9% 증가한 94,608대가 판매된 가운데, CDV,  소형, SUV, 대형, 중형이 자리 증가세 기록

 

    CDV 코란도 투리스모, 카렌스 신차효과와 승합차 최고속도제한장치 장착 의무화 이전 선수요로 67.4%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소형은 아반떼 부분변경모델 출시 등으로 45.2% 증가

 

    SUV 신차효과와 시장수요 확대로 30.4%, 대형 중형도 15.2%, 14.3% 각각 증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기저효과가 적었던 경형은 1.1% 소폭 증가에 그침

 

-    상용차는 포터, 봉고 1 트럭 호조세(83.8%) 지속과 작년 공급차질 기저효과 등으로 69.5% 증가한 16,459

 

 ▶1~8 내수판매는 승용차 0.2%, 상용차는 5.9% 각각 증가

-    승용차는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선수요에도 불구, 신차효과와 업체들의 마케팅 강화, 작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세 전환

 

-    상용차는 지난해 소형 트럭 버스의 유로5 적용으로 인해 위축된 기저효과와 금년말 단종이 예정돼 있는 경상용차 호조(33.7%) 5.9% 증가

 

 2013. 8 차종별 국내판매 현황

 

3.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

 

 ▶8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 1위, 모닝 2위 차지

 

-    8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부분변경모델 출시와 디젤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아반떼가 7,857 판매되어 올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안전성과 상품성이 강화된 ’14년형을 선보인 모닝이 지난달보다 2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

 

하이브리드 차량이 호조를 보인 YF쏘나타가 3, 대형 그랜저가 지난달보다 3단계 하락한 4, 부분변경모델이 호조를 보인 K5 5 기록

 

 ▶1~8 모델별 판매순위는 모닝, 그랜저, 아반떼, YF쏘나타

 

-    1~8 모델별 판매순위는 모닝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그랜저, 아반떼, YF쏘나타, 싼타페, K5 순으로 나타남

 

- 랭킹 10위권에는 시장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SUV(싼타페, 투싼ix, 스포티지R) 3 모델을 랭크시켰으며, 경형(모닝, 스파크), 소형(아반떼, K3), 중형(YF쏘나타, K5) 각각 2 모델, 대형(그랜저) 1 모델을 차지

 

 2013. 8 승용차 모델별 국내판매 순위

 

Ⅳ. 자동차 수출

 

1. 업체별 수출

 

 ▶8월 수출은 작년 공급물량 부족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38.9% 증가

 

-    8 수출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일부 업체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공급물량 부족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38.9%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0.2% 증가

 

   현대는 파업으로 인한 공급물량 부족으로 작년 8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저효과로, 기아도 공급차질로 올들어 가장 저조한 실적(2 제외)에도 불구, 기저효과로 59.4%, 34.0% 각각 증가

 

   한국지엠도 파업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7월을 제외하고 올들어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기저효과로 32.0%, 쌍용은 러시아 판매물량 증대 등으로 20.4% 각각 증가한 반면, 르노삼성은 SM3 닛산 OEM 수출물량 종료 등으로 19.3% 감소

 

 ▶1~8 수출 2.7% 감소한 2,049,743대로 감소세 둔화

 

-   국산차의 품질경쟁력 향상에도 불구, 대외 불확실성 증가, 해외생산 확대, 공급물량 차질 등으로 2.7% 감소했지만 지난해 공급물량 부족 기저효과로 감소세 둔화

 

-   해외시장에서의 국산차 평가

    현대차, 브라질 ‘2013 최고 브랜드선정(브라질자동차판매업협회, 8)

    K9, 싼타페, 중동지역 올해의 수상(사우디 오만 자동차전문지, 8)

 

2013. 8 차종별 업체별 수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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