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4월 한달 동안 총 58,899대(완성차 기준 - 내수 10,260대, 수출 48,639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4월 내수실적은 총 10,260대를 기록, 전년 동월 13,113대 대비 21.8% 줄었다. 4월 수출실적은 총 48,639대를 기록, 전년 동월 48,619 대 대비 소폭 증가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4월 한달 동안 총 97,544대의 CKD 수출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최근 출시한 쉐보레 G2 크루즈를 포함해 말리부,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등 차세대 자동6단 변속기로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쉐보레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판매로 연계해 5월 내수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62,886대(내수 43,232대, 수출 219,654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63,556대 대비 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422,028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