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일반뉴스

2013년 1분기 승용차 수출입 동향 발표

관세청은 2013년 1분기 승용차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총 괄> 

전분기 대비 수출·수입 모두 감소하였으나, 수출 감소폭(2.9%)에 비해 수입 감소폭(24.7%)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무역수지는 소폭(0.3%)증가했다.

- 수출 : 106억달러(76만대) 수출, 전기대비 2.9% 감소
- 수입 : 10억달러(3만 8천대) 수입, 전기대비 24.7% 감소
- 수지 : 96억달러를 기록하여 전기대비 0.3% 증가

국산차 평균수출가격은 지속적 상승세를 보인 반면 수입차는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수입차의 평균 수입단가는 전기대비 하락한 반면, 국산차 평균 수출단가는 지속적 상승세를 이어가 수입차와의 가격차는 더욱 완화됨

- 수출대비 수입차 평균가격 수준 : ’12년 3분기 229.7% → 4분기 227.4% → ’13년 1분기 209.2%
- 대당 평균 수출단가($) : ’12년 3분기 13,422 → 4분기 13,463 → ’13년 1분기 13,906
- 대당 평균 수입단가($) : ’12년 3분기 30,835 → 4분기 30,616 → ’13년 1분기 29,085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으로 중대형을 선호, 수입 중·대형급은 모두 독일産이 최다, 경차·소형차 수입은 프랑스産이 우세

- 수출 : 대미 수출이 전체의 26% 차지하며 중·대형급에서 우세, 경차는 영국
- 수입 : 중대형 수입차의 대부분은 독일産, 중형급 휘발유차 일본産 급증

▶용량별 수출입 동향

[수 출]

3,000cc급 이상 대형 휘발유차와 1,000-1,500cc급 소형 휘발유차 수출 전분기 대비 증가
경차 (1,000cc이하) 수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0.8%)
소형 1,500cc이하 경유차 수출 실적은 전분기 대비 3.9% 감소, 1,000-1,500cc급 휘발유차는 약 7% 증가
3,000cc 대형 휘발유차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전기 대비 전반적 감소세

- 1,500-2,500cc 경유차 수출 6.2% 감소, 1,500-3,000cc 휘발유차 수출실적은 전기 대비 5.6% 감소
- 2,500cc 초과 경유차 수출은 전기 대비 4.6% 감소, 3,000cc급 대형차 수출은 13.9% 증가

[수 입]

전기대비 수입실적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소형 경유차 수입은 증가
1,500cc 이하 경유차 수입은 전기대비 2.6배 급증, 1,000-1,500cc 휘발유차 수입은 56% 급감

주요 수입 품목군인 중형급(1,500-2,500cc급,1,500-3,000급) 감소폭에 비해 대형급(2,500cc초과, 3,000cc 초과) 수입 감소폭이 더 크게 나타남

- 1,500-2,500cc급 수입은 전기대비 17.5% 감소, 1,500cc-3,000cc급 수입은 19.2% 감소
- 2,500cc초과급 수입실적은 전기대비 25.5% 감소, 3,000cc 초과급 수입실적은 42.1% 감소 

▶용량별 가격 동향

[수출단가]

경차와 소형 휘발유차 수출가격 소폭 상승, 수출 주력품목인 중형(1,500cc-3,000)급 수출단가도 소폭 상승
경차 (1,000cc이하) 대당 수출단가는 2개월 연속 상승, 전기 대비 2.2%
소형차 1,000-1,500cc 휘발유차 대당수출단가는 전기 대비 7.6% 상승, 1,500cc 이하 경유차의 수출단가는 9.3% 하락
주력 수출품목인 1,500-3,000cc 중형급 수출단가 소폭 상승

- 전체수출의 63% 비중을 차지하는 1,500-3,000cc급 승용차 수출단가 전기대비 3.6% 증가
- 2,500cc초과 경유차의 대당 수출단가는 전기대비 4.6% 감소하였으며, 3,000cc 초과 휘발유차 수출단가는 전기대비 0.9% 소폭 증가

[수입단가]

중대형급 승용차 수입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소형차가격은 소폭 상승
소형 1,000-1,500cc 휘발유차는 전기대비 7.0% 증가하였고, 1,500cc 경유차의 수입단가도 6.8% 증가하였음

- 1,000-1,500cc 휘발유 : ’12.4분기$16,354 → ’13.1분기 $17,493
- 1,500cc 이하 경유 : ’12.4분기$17,814 → ’13.1분기 $19,018

전반적으로 중·대형급 수입단가 소폭 하락세, 1,500-2,500cc급 경유차만 소폭 상승

- 중형급인 1,500-2,500cc경유차의 수입단가는 $26,913로 전기대비 2.5% 증가
- 2,500cc초과 차량의 단가는 $43,785로 전기대비 1.0% 하락, 3,000cc초과용량은 $43,681로 7.8% 하락

▶교역 대상국별 동향

[수출 대상국]

유럽과 남미는 경·소형차를 선호, 북미와 러시아는 중대형 승용차 선호
경차(1,000cc이하)에 대한 유럽 선호도가 높고, 최대수출대상국은 영국

- 영국(13%)·멕시코(10.6%)·독일(10.5%)의 順

소형차 1,500cc이하 경유차는 프랑스 수출비중이 23.1%로 가장 높고, 1,000-1,500cc 휘발유차의 최대수출대상국은 미국(21.6%)

중·대형급 휘발유차 최대수출대상국은 미국·러시아·독일

- 1,500-2,500cc급 최대수출대상국은 독일(18.5%), 1,500-3,000cc급 최대수출대상국은 미국(32.2%)
- 2,500cc초과급 최대수출대상국은 러시아가 50.5%이며, 3,000cc초과급은 미국이 55.9%로 1위

[수입 대상국]

중·대형급 승용차 수입은 대부분 독일産, 소형은 프랑스産, 중형급에서 일본産 증가
소형차 1,500cc이하 경유차는 프랑스産 비중이 29.6%로 가장 높고, 1,000-1,500cc 휘발유차는 멕시코産이 46.1% 차지

국내 소비자들은 대부분 독일産 중·대형 승용차를 선호

- 중대형 승용차 수입에서 독일産이 차지하는 비중은 1,500-2,500cc급 (79%), 2,500cc초과(61.1%), 3,000cc초과(60.5%) 각각 차지

중형급 휘발유 수입차 부문에서 일본産 승용차 비중 상승

- 1,500-3,500cc용량급에서 일본産 수입이 124백만불로 동급 전체수입에서 40% 비중을 차지하며, 독일産 102백만불 수입을 제치고 1위 기록.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