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수(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ps,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ℓ(2WD, A/T;신연비 기준 복합 12.0km/ℓ, 도심주행 11.0km/ℓ, 고속도로 13.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정성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럽고 품격 있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더불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적용된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눈∙빗길과 오프로드 등 전천후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3,00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한 11인승 "로디우스 유로"는 의전을 비롯한 비즈니스 목적은 물론 패밀리카 및 캠핑용으로 적합할 뿐 아니라,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운전이 편하다"...최첨단 주행안전장치 적용 이 밖에도 "로디우스 유로"에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운전자의 의지대로 주행할 수 있는 최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ESP&ARP&BAS)을 적용했으며 ▲에코 크루즈 컨트롤 ▲MP3 CDP 뉴오디오 시스템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이모빌라이저 ▲하이패스(ETCS) 룸미러가 신규∙확대 적용되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새로운 엔진과 편의사양 보강으로 가치를 더욱 높인 "로디우스 유로"의 가격은 트림 별로 ▲RD400 2,399~2,783 만원, ▲RD500 2,868~3,038 만원 ▲Platinum 3,129~3,299만원이다. |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 "로디우스 유로"는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겸비해 비즈니스 목적은 물론 가족 여행과 수송 등 폭넓게 활용 가능한 MPV 모델이다”며 “최고의 활용성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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