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등록대수가 10개월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등록보다 0.9% 감소한 12,019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10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4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107,725대는 2011년 누적 87,928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654대, 폭스바겐(Volkswagen) 1,97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58대, 아우디(Audi) 1,393대, 토요타(Toyota) 853대, 미니(MINI) 551대, 포드(Ford/Lincoln) 491대, 렉서스(Lexus) 470대, 혼다(Honda) 34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250대, 닛산(Nissan) 208대, 푸조(Peugeot) 185대, 랜드로버(Land Rover) 158대, 볼보(Volvo) 113대, 재규어(Jaguar) 94대, 인피니티(Infiniti) 89대, 포르쉐(Porsche) 88대, 스바루(Subaru) 68대, 시트로엥(Citroen) 33대, 캐딜락(Cadillac) 25대, 벤틀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비롯하여 전세계 SUV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과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저변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전시장에서 11월 말까지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Jeep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엔터앤고 (Enter’N Go)’ 고객
겨울철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스마트키, 히팅옵션, 4륜구동’ 등이다. 특히, 스마트키 옵션은 동일 차종이라도 럭셔리급 이상의 차급에 장착되는 고급 편의사양으로 편의성 측면 이외에도 차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키 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차량 필수옵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2일부터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실시, 겨울철 더욱 수요가 많아지는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스마트키 장착 중고차를 정상 시세보다 30만~1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고급 편의 사양을 선호하는 중고차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해,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을 기획했다”면서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스마트키 옵션을 완비한 높은 차급의 차량을 정상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에서는 인기 수입차인 2012년식 아우디 New A6 3.0 TFSI Quattro 신차급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군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소형전술차량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미래 전장환경과 전력운영에 적합한 독자적인 한국형 전술차량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개발에 착수해 개발이 완료되는 2016년부터 총 2,000여 대의 차량을 전국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아차는 우리 군의 전투력 및 기동력 향상은 물론 경제적인 장비 운용에도 적극 기여하는 한편, 유럽 등 선진 방산시장에 진입 가능한 상품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군용차량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가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전술차량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술차량으로서, ▲전투지휘 ▲기갑수색정찰 ▲근접정비지원 ▲포병관측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게 디자인과 사양 등의 상품성이 최적화돼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기동성, 생존성을 극대화해 군용차로서 최적의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차종 또한 기본형과 장축형, 방탄과 비방탄 등으로 세
기아차가 신형 K7 출시를 기념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업점 방문 고객들과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접속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K-DNA를 찾아라!’ 이벤트는 기아차의 디자인 핵심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을 보고 각 K시리즈 차종을 맞춰보고,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고르는 게임으로 고객에게 K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아차는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응모권 작성시 ▲1등에게 황금열쇠(10돈, 7명) ▲2등에게 케이크교환권(777명) ▲3등에게 커피교환권(1,2등을 제외한 전원) 등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하고, 디지털갤러리 이벤트를 통해 ‘K시리즈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 짝 맞추기’, ‘내가 좋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선정하기’ 게임에 참여 하면 또 한 번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해 고객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못 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가 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후원하며, 친환경 상품시장의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 평가단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후보상품을 추천하며 최종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9개 품목, 74개 제품군에서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22개의 친환경 상품과 친환경 서비스 상품이 선정됐다. 타이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에코윙 S’는 1등급 연비 효율과 주행 안전 성능을 갖춘 친환경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4년간 약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에코윙 S’는 국내 중형차(YF소나타)로 연간 2만km 주행 시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72kg/년(교통환경연구소 평가 결과기준)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며, 1년에 약 23만원을 절감(전국 평균 리터당 2,000원 기준)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기준(3년)으로는 1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김성민 품질담당 상무
기아자동차 11월중 소비자들의 구매편의를 돕기위해 다음과 같은 이벤트 및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 개별소비세 인하 Tax 더블세이브 이벤트 - 대상 : 11월 프라이드, K5, 카렌스 구입고객- 내용 : 정부 개별소비세 1.5%P인하 혜택 외에 당사 차량가 1.5% 추가 할인 제공● KS-SQI 9년 연속 1위 기념 조기구매 특별우대 조건 - 대상 : K5 / K7 (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 내용 : 11/1~11/12일 출고시 +30만원 유류비 지원● K9 ONLY-1 프로그램 - 대상 : 11월 K9 구입고객- 내용 ① 고객 no.1 : 특1급 호텔패키지 이용권 또는 K9 로마로 최고급 골프백세트 중 택 1 ② 금리 no.1 : 1% 초저금리 할부(36개월) 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패키지 (236만원 상당) 중 택 1 ③ 상품 no.1 : 1개월 내 품질 불만시 차량교환 (출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1,500km 기준)● 레이 탄생 1주년 기념 이벤트 - 대상 : 11월 모닝, 레이 구입 고객- 내용 : 유류비 20만원 지원 또는 1-2-3 할부(12개월 1.9%, 24개월 2.9%, 36개월 3.9% 금리 적용) 중 택 1● K5 하이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완벽하게 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New SM5 Platinum(플래티넘)"을 출시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새로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진화된 "New SM5 Platinum"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게 하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특히, LED 신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실내 공간도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한 계기반과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화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으로 거듭났다."New SM5 Platinum"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국내 가솔린 동급 차량 중최고 수준의 연비인 14.1km/l를 구현했다. 엔진 기술력과 최적의 튜닝을 바탕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스마트 ECO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1월에 차종별 신차구입비 지원, 출고 고객 사은품 제공,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 등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 지원은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 포함) 지원(차량가격의 7%)하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한, 국내 세단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AWD) 기능을 갖춘 「뉴체어맨 W」 전 구매 고객에게는 VVIP고객을 위한 ‘Prestige Membership Service’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골프장 예약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한 THE BEST 카드 발급’과 골프장 4인 그린피, 골프용품 상품권, VIP종합검진서비스,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바우쳐를 제공한다.「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
한국지엠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국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1일, 한국지엠 정비연수원(경기도 부천 소재)에서 직영정비, 협력정비, 바로 및 지정 정비 사업소 등 전국 475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최종 통과한 20개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리부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비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개선하고 우수 기능인력 발굴을 통해 현장 정비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예선전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평소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 중•경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 유•무형의 평가 요소를 모두 포함해 정비 서비스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본부장은 “혁신적인 고객 케어 서비스로 한국지엠은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가 실시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새롭게 단장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의 유형적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중형 SUV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바 있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3’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했으며, 5차전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의 시구행사에 ‘K9’을 제공하는 등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와 서울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가 육성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서울시는 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김태석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에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현대차는 동부기술교육원에 i40 1대, 북부기술교육원과 남부기술교육원에 각각 벨로스터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교육 실습용 차량으로 제공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공구세트를 비롯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교보재를 제공했다. 또한 향후에는 서비스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약 2억 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교육원, 서비스협력사와 연계한 취업설명회 개최 및 서비스협력사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obisworld) ‘친구’들과 인터넷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1일 충북 진천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Fan Carfe로 명명된 이번 팬미팅에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의 생산 메카인 진천공장과 모비스숲을 공개했다. 진천공장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AVM(Around View Monitor)등의 지능형 제품, 친환경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공장이다. 팬미팅 참가자들은 진천공장 쇼룸 및 공장 투어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첨단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동차 첨단기술 이해’를 주제로 준비된 특별 초청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온라인 소통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천공장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자동차 전장분야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0월 내수 4,184대, 수출 7,02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206대를 판매하며,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코란도 C」 수출 증대 등 수출 물량 확대와 내수 판매 호조세에 따른 것으로 전월(10,147대) 대비 10.4% 및 전년 동월(9,125대) 대비 22.8% 증가한 것이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와 「코란도스포츠」의 국내.외 판매가 각각 5,395대, 2,949대에 이르는 등 전체 물량의 74%를 점유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는 드라이빙 스쿨 등 쌍용자동차만의 강점을 부각한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4,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108.1% 증가한 4,184대를 판매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지역 「코란도 C」 물량 증대 등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전월 대비 14.9% 상승한 7,022대를 판매했다. 다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는 1.3%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렉스턴 W」 인도 출시에 이어 11월 중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
▶현대차, 10월 41만2천대 판매...글로벌 누적 359만대 판매 - 10월 세계시장서 총 412,189대 판매, 작년대비 13.9%↑ … 월간 최다 판매 기록 - 국내 61,486대 판매, 작년대비 4.4%↑ … 공급 정상화, 개소세 인하 효과 - 해외 350,703대 판매, 작년대비 15.7%↑ … 해외공장 호조 지속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2년 10월 국내 61,486대, 해외 350,703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3.9% 증가한 412,18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가 월간 판매 4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해외공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내수도 공급이 정상화된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더해져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가 판매 주도 현대차는 2012년 10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4.4% 증가한 61,48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9,834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9,812대, 그랜저 6,845대, 엑센트 2,58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781대로 작년보다 7.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싼타페 7,765대, 투싼ix 3,669대, 베라크루즈 38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