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JX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는 자동차용 내열도료, 유리막 코팅제뿐만 아니라 반도체, LCD, 휴대폰•디지털 카메라용 광학렌즈까지 다양한 산업 및 IT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 운영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애착도가 높은 노 대표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세단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조사하던 중 "올 뉴 인피니티 JX"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노찬종 대표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 단번에 계약을 하게 됐다"며, "주중에는 해외에서 방문하는 고객들과 장거리 이동도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며, 주말에는 넓은 실내와 트렁크 공간을 활용하여 골프 및 레저 생활, 가족과의 아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차량 선택 이유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JX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JX는 최고출력 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로 인피니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선사하며,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부가세 포함), AWD 모델이 7,0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