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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연비왕 7.7km/ℓ...부부 호주여행권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는 지난 15일 자사의 덤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2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 결선에는 전국 6개 지역부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지역별 1, 2위 고객 12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서울지역의 최대영(42)씨가 7.7km/ℓ의 경이적인 연비를 기록해 올해의 연비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강원지역의 최수현씨와 대구경북지역의 이상만씨가 각각 7.4km/ℓ, 7.2km/ℓ의 연비를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일반적인 25.5톤 대형 덤프트럭의 평균 연비가 화물을 적재하지 않았을 경우 통상 4 - 4.5km/ℓ, 정량 화물 적재 후 정속 주행 시에는 2.5 – 3.0km 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기록이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장거리 주행 환경과 현실적인 도로조건을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세종시 세종보 홍보관 앞까지 105km의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보다 정확한 연비 측정을 위해 신형 디스플레이 유닛이 장착된 볼보 덤프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참가대상으로, 심사과정에서도 볼보트럭 본사 테크니션의 정밀한 컴퓨터 분석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등, 대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연비왕에게는 호주 부부동반 여행권이, 준우승 고객에게는 동남아 부부동반 여행권, 3위 입상자에게는 제주도 부부동반 여행권이 상품으로 수여되었으며, 모든 결선 참가자에게는 엔진오일 40리터와 주유권 등 1인당 1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은 “고유가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운전자들의 연비 향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연비운전은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연비 향상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일깨워주고, 이와 동시에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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