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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를 보고 미래를 상상한다.

부산국제모터쇼,

 
- "아이오닉"
부산모터쇼에서는 미래에 선보일 컨셉트카들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현대차는 컨셉트카로 아이오닉(HED-8)과 헥사스페이스(HND-7),그리고 싼타페 롱버전을 선보였다.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였던 "아이오닉"은 80kW의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3기통의 1.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시 120km, 모터와 엔진 동시 주행시에는 최대 7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새로운 컨셉카인 다목적 차량 "헥사 스페이스"는 전장 4300mm, 전폭 1820mm, 전고 1647mm의 특징을 가진다. 휠베이스는 2750mm이고 타이어는 19인치이다. 엔진은 카파 1.2터보 GDI엔진이고 6단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 "헥사 스페이스"
기아차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인의 관심을 받은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KED-8)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KCD-8)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KND-6) 등을 전시했다.
 
- 후륜구동 스포츠카 GT
 
- 3도어 CUV 트렉스터
한국지엠은 컨셉트카 2종을 국내최초로 공개했다. "코드 130R"은 고성능 쉐보레 스타일을 구현한 4인승 후륜구동 쿠페 모델로 다부지고 공격적인 전면부와 쉐보레 특유의 과감한 펜더라인, 직선으로 뻗은 측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루 140S"는 직분사 엔진 기술 및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 등의 첨단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용하면서 내연 기관 기술과 전기차 기술의 조화를 제시한다.
 
- 코드 130R
 
- 트루 140S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 및 북경모터쇼에서 큰 호평을 받은 "XIV-2"를 선 보였다. "XIV-2"는 소프트탑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SUV 쿠페 컨셉트카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도 많은 관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 새로운 개념의 SUV쿠페 "XIV-2"
르노삼성자동차는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캡처"를 선보였다.
 
- 르노삼성의 캡처
BMW는 오는 201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일 프리미엄전기차 i3 과 i8 을 선 보였다.

BMW i3 컨셉트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여 최고 160km 주행 가능하며, ▲i8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온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전기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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