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14일 오후 4시(현지시각) BMW의 차세대 3시리즈를 독일 뮌헨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를 유럽 전역에 위성 생중계한다. 6세대로 진화한 이번 BMW 뉴 3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M파크랜드’에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본형은 3,380만원, 내비게이션 장착형은 3,490만원에 판매된다.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 가 탑재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과 20.6 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가장 혼다다운,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하는 ‘CR-Z’는 우수한 연비 실현과 함께 운전자 대상의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 됐다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2도어 쿠페 스타일로 개발된CR-Z는 디자인 측면에서 스포츠카의 면모를 다각도로 반영하였다. 낮고 와이드한 앞모습은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또한, 노즈에서 루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원모션 형상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실현시키는 데 일조한다. ▶스포츠카의 경쾌함...공인연비 20.6km
역대 마세라티 모델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스포츠 쿠페의 혁신,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28일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6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이 모델은 경주용 트랙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마찰감소프로그램으로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해 기존 그란투리스모S 대비 10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450마력을 갖췄다. 최대 토크도 52kg.m(475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98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에 돌파한다. 기어변속 소프트웨어 ‘MC 오토 시프트’로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마세라티 총괄전무는 “역대 마세라티 중 가장 빠르고 날렵하며 일반 도로용 성능도 탁월한 익스트림 스포츠카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3천cc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을 장착한 A8 3.0 TDI 콰트로와 A8L 3.0 TDI 콰트로 2종을 출시했다. 아우디 ▲A8 3.0 TDI 콰트로는 부가세 포함 1억2천380만원, ▲A8L 3.0 TDI 콰트로는 1억3천98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새로 개발한 2세대 3.0 TDI 디젤 엔진(2천967cc)이 장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낸다. 또 대형 세단이지만 공인 연비가 12.8km/ℓ를 자랑한다. 또 다양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적응형 에어서스펜션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비롯해 DVD 드라이브, 20GB 하드디스크 등 최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한글인식 터치패드와 아우디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 전동식 테일게이트, 컴포트 키, LED 실내등 패키지 등의 편의장치들도 장착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글로벌 모델 올-뉴 포커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4도어 세단을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2천910만~3천370만원이며, 5도어 해치백 모델은 각 70만원이 추가된다. 올-뉴 포커스는 트윈 독립 가변식 캠샤프트 방식을 결합한 2.0L 가솔린 직분사 DOHC 4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62마력과 최대토크 20.2㎏.m을 낸다. 연비는 13.5km/ℓ. 회전시 좌우 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해 고성능 스포츠카에만 채택됐던 토크 벡터링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듀얼 클러치 6단 파워시프트 변속기 등을 통해 코너링 주행 성능과 핸들링이 한층 개선됐다.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싱크와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 기기와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평행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과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한 차세대 에어백 등 안전면에서도 신기술들이 대폭 적용됐다. 정재희 대표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우수한 주행성능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돼 국내에서 독일 수입 준중형급 및 프리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9,860만원. (VAT 포함) BMW 535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 초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200~5,000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낸다. 0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 시간은 5.9초로 고성능 세단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컴포트, 노멀, 스포츠, 스포츠+ 등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기술을 적용, BMW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
아우디코리아는 28일 7세대 모델 뉴 A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A6 신차의 특징은 가볍고 안전한데다 연비까지 향상시켰으며 각종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900만원~7천870만원이다. 3.0 TFSI 모델은 7년만에 풀체인지됐지만, 뉴 A6 3.0 TFSI 콰트로는 160만원, 뉴 A6 3.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은 190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뉴 A6는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차체만 80kg가 줄어드는 등 이전 모델 대비 무게가 최대 135kg 줄었다. 전장 4천915mm, 전폭 1천874mm, 전고 1천455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12mm 줄었지만, 전폭은 19mm 늘어났고 전고는 4mm 낮아져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뉴 A6에는 2천cc 및 3천cc TFSI 가솔린 엔진과 3천cc TDI 디젤 등 세가지 엔진이 탑재되며, 세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까지 향상됐다. ▶2.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신형으로,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0에서 100km까지 가속시간이 7.6초가 소요되고, 210km/h의 최고속도를 낸다. 공인연비는 13.8km/ℓ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31일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 벤츠코리아는 22일 더 뉴 CLS350은 7년 만에 선보이는 CLS 350 풀체인지 모델로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억750만원이다.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최대 출력 306마력에 최대토크 37.7kg.m이며 연비는 ℓ당 10.1km로 이전 모델 대비 16.1% 향상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232g으로 14.1% 줄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다. 또 알루미늄 도어와 초고강도 합금으로 자체를 구성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급제동시 후미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와 측면 충돌시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주는 펠비스 에어백을 채택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9일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공개했다. 이번 2013년형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정확한 핸들링과 혁신적인 기술에 넓은 실내공간이 접목됨’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개발의 초점은 강력함과 민첩성”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GS 엔지니어들은 렉서스 브랜드의 수퍼카인 LFA를 참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 차체를 포함해 넓고 견조한 구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변속속도 개선, 독특한 엔진 사운드 및 배기음을 자랑한다. 그리고 보다 안락한 시트받침 등 수퍼카의 일부 핵심기능을 그대로 적용,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다리꼴 형태의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전면) 그릴이 장착된 뉴 제너레이션 GS350은 전체 렉서스 라인업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체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시각화한 외관 디자인은 LFA처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아우디가 7년 만에 중ㆍ대형차 대표모델 A6의 풀체인지 모델 뉴 아우디 A6을 새로 선보였다.아우디코리아는 18일 인천 송도에 조성한 뉴 A6 파빌리온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뉴 아우디 A6 출시 사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디자인은 전 모델에 비해 전폭이 늘어나고 휠베이스 역시 69mm로 늘어나는 등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진 게특징이다.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차량의 전면, 측면, 차량 하부 및 엔진 룸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에 공기역학을 강화해 기존 모델보다 항력계수가 0.03 줄어드는 등 경제성도 높였다. 알루미늄과 스틸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몸체에서만 기존 모델 대비 80㎏ 줄어드는 등 한층 차량도 가벼워졌다. 엔진 성능도 최고 24%까지 향상됐으며, 8단 팁트로닉(3.0 TFSI) 또는 7단 S-트로닉(3.0 TDI) 변속기가 탑재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헤드업 디스플레이나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브레이크 없이 차량을 고정시켜주는 홀드 어시스트 기능 등도 탑재됐다. ▶아태지역 영업맨 1600명 초청 한국서 시승행사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의 고객 및 영업사원 등 1,600여명을 초청해 한국에서 뉴 아우디 A6
푸조가 새로운 기능과 스타일의 뉴 308과 뉴 308 SW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6일 한층 새로워진 디자인과 진보된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기술이 적용된 뉴 308과 뉴 308 SW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308과 뉴 308 SW는 기존 308이 지닌 경쾌한 코너링과 견고한 접지력, 높은 실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 테크놀로지는 한층 진보했다. 전자제어형변속기와 1.6 HDi 엔진이 장착돼 1천750rpm의 낮은 회전 수에서 최대 27.5kg·m(오버부스트 상태에서는 2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휘발유 2천500cc차량을 능가하는 순간 가속 성능이다. 또 3천600rpm에서 112마력의 힘을 낸다. 두 차종의 판매가격은 각각 ▲3천190만원과 ▲3천390만원으로 전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뉴 308 SW는 유럽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로스오버차량(CUV)이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트렁크 공간과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배치시킴으로써 최대 2천149ℓ까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3세대 스탑&스타트 시스템의 e-HDi엔진이 장착돼 21.2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 자랑하며, 이산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춘 뉴 볼보 V60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뉴 볼보 V60은 작년 10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올 4월 서울모터쇼에서 선 보인바있다.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하는 뉴 볼보 V60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갖춰 트렁크 공간이 여유롭다. 직렬 5기통, 2.4ℓ의 D5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15마력, 최고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해 고속도로에서도 파워풀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연비는 15.3km/ℓ로 1등급 효율성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450만원이다. ▶실용적인 공간확보와 운전 편의성 확보뉴 볼보 V60의 핵심 테마는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이다. 차량 실내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공간 활용성은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의 대명사 볼보의 강점 중 하나다.SUV 수준의 넓은 공간도 자랑거리다. 트렁크 공간을 여유있게 만들어 편안한 여가활동을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 보조석 및 뒷좌석 폴딩 시트를 적용해 수하물을 유연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트렁크 바닥 아래, 휠 하우징 뒤 등 차량 곳곳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11일, Jeep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Jeep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고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90만원이며 30대 한정 판매 된다. 또한, 60대 한정 판매 되는 랭글러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도어 모델이 4,690만원, 4도어 모델이 4,99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70주년 모델은 모두 70주년 기념 배지와 전용 알루미늄 휠 등으로 Jeep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 70주년 컬러 계기판과 70주년 로고가 각인된 다크 올리브/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가죽 기어노브, 프리미엄 도어 트림, 체스트넛 색상의 스티치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의 70주년 전용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Jeep 고유의 전통과 고급스러운 멋을 한층 더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대표는 “Jeep 브랜드 모델들이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된 70주년 에디션 모델을 통해 Jeep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더욱 많은 소비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9일 BMW 그란투리스모 최초 디젤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30d,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 등 2가지 모델을 선 보였다. 이와함께 안전성을 강화한 옵션을 적용한 7시리즈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레저의 조화...BMW 그란투리스모 30d 지난해 8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BMW 그란투리스모는 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동시에 갖춘 디젤 모델을 출시해 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그란투리스모 30d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돼 프리미엄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고급 사양인 BMW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나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19인치 Y-스포크 라인 휠 등을 추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3세대 큐브가 국내시장에 공식으로 선보였다. 독창적 디자인과 실용성, 파격적인 가격과 공인연비 14.6(km/l)의 높은 효율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9일,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온 오리지널 박스카, CUBE(큐브)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소개되는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탁월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오토 헤드라이트,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내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1.8S와 1.8SL 두 가지 그레이드로 제공돼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1.8SL 모델에는 16인치 알로이 휠, 풀 오토 에어컨디셔너, 올 인원(All-in-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