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1대만 배정된 이 슈퍼카는 이미 6개월전에 판매예약을 끝낸 상태로 이날 신차발표회는 차량 홍보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곧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공식수입판매원인 람보르기니 서울 신중균이사는 밝혔다. 신차를 구입하기위해서는 주문후 1년이상을 기다려한 한다고 한다. 이 슈퍼카의 이름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을 토대로 개발된 가야르도 라인업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57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150대만 한정 생산/판매되며 한국에는 단 1대뿐이며 가격은 기본모델이 자그만치 4억3,600만원(부가세포함), 고객의주문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궁극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인 "블랑팡 슈퍼 트레페오 챔피언십"을 위한 레이싱 모델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를 토대로 개발되어 가야르도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익스트림한 모델이기도 하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슈퍼 트로페오 레이싱 버전과 마찬가지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의 5.2리터 V10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이 V10 엔진의 독특한 점화방식은 레이싱 경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인상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고 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E-기어 변속기 및 피렐리 P제로 코르사 고성능 타이어 등으로 조합되어 제로백 3.2 초의 순간 가속도와 최고속도 320km/h의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제로백 3.2초, "레이싱 코스의 짜릿함을 일반도로"에서도 레이싱 모델의 DNA는 성능에서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이어진다. 레이싱 버전의 대형 리어 스포일러 윙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 모델은 가야르도 LP560-4의 3배에 달하는 큰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외관 컬러로는 이탈리아 레이싱 역사를 보여주는 진한 레드 컬러인 ‘로소 마스’와 이와 대조되는 무광택 블랙의 투톤으로 칠해져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 고유의 강인함과 이탈리아다움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람보르기니서울의 신중균 이사는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트랙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레이싱 슈퍼카의 짜릿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일반 도로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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