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가정용 CCTV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를 3일 출시했다. 루카스 LK-790 Nara mini DVR은 기존의 CCTV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개선한 혁신적인 가정용 CCTV이다. 루카스 가정용 CCTV의 장점은 첫째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사용, 둘째 뛰어난 기능과 고화질 영상녹화, 셋째 저렴한 가격이다. 이 제품은 손쉬운 설치는 물론, 현장을 확실하게 담아내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각을 자랑한다. Full HD (1920x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하여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135도의 넓은 화각은 왜곡 없이 어느 곳이든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의 탁월한 화질을 자랑하는 All glass 렌즈와 1/2.9 인치의 센서, 알루미늄 홀더를 적용하여 기존의 제품들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나아가 각종 설정과 조작은 물론이고 실시간 녹화에 실시간 확인까지, 모든 조작을 Wi-Fi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연동을 위한 앱은 한눈에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와 안드로이드,
한라홀딩스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 자회사인 한라마이스터 흡수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라홀딩스는 자동차 부문인 ㈜만도, 건설 부문인 ㈜한라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왔던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한라홀딩스는 브랜드 및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지주 부문과 자동차부품 유통 및 물류 등의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원이다. 한라홀딩스는 이번 흡수합병으로 경영 효율성 증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라그룹은 지난해 9월 만도를 한라홀딩스와 만도로 분할하면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시작했다. 한라홀딩스는 이번 한라마이스터와의 합병으로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공정거래법상 행위 제한 요건을 대부분 해소했다.
아시아 1위의 자동차 휠 전문 제조 업체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은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서 제1호 튜닝부품으로 인증된 자동차 휠을 선보인다.국토교통부가 올 1월 국내 튜닝 부품에 대한 성능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자는 취지로 도입한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제’ 시행 후, 국토부 산하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제1호 자동차 튜닝부품으로 핸즈코퍼레이션의 튜닝 휠을 선정했다. 이번에 인증 받은 휠은 알류미늄 휠(PR0004)과 마그네슘 휠(MG0400) 총 2종으로, 지난 해 7월 출시되어 준중형부터 중형 승용차까지 장착 가능한 애프터마켓 전용 고성능 제품이다.특히, MG0400은 핸즈코퍼레이션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생산한 마그네슘 휠로, 제12회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완성차 OEM 휠 대비 28~35% 경량화된 반면, 동등 수준의 강성을 보이는 동시에, 5~10% 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또한, 알루미늄 휠 PR0004는 완성차 OEM 휠 대비 20~30% 경량화에 성공, 동등한 강성을 갖춰, 내구성이 요구되는 서킷 주행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인증 제품 이외에도
연비는 차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다. 연비가 좋을수록 유지비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유지비와 연비만 보자면 경차가 대안이지만, 2인 이상이 타는 일이 많거나, 안전을 고려한다면 경차는 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그렇다면 대신에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 ‘준중형’ 세단 중 연비가 좋은 모델을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소개한다.▶현대자동차의 재간둥이 아반떼MD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이다.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아반떼MD는 역동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넓은 실내를 갖추고 있고, 실생활에서 쓰일만한 실용적인 옵션을 갖춘 모델이다.가장 주목해 볼만한 것은 역시나 연비다. 가솔린 14km/ℓ, 디젤 16.2 km/ℓ의 1등급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 받는 모델인 만큼 잔존가치도 높다. 추후 중고차시장에 다시 판매한다면, 낮은 감가로 손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중고아반떼MD 1.6GDI의 시세는 1,170만 ~ 1,620만 원이다.▶GM의 튼튼한몸짱 2013크루즈크루즈는 튼튼한 차체로 사랑 받는 준중형차량이다. 차종에 비해 큰 차체를 가지고 있어 안락하다. 또한, 고속주행 시 탁월한 안정감이 장점이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천연고무의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는 합성고무 '켈탄 9565Q(Keltan® 9565Q)'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켈탄은 랑세스의 기능성 합성고무 EPMD의 브랜드다.EPMD는 자동차문의 고무 패킹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선박, 전기·전선용 케이블, 플라스틱 성형,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능성 합성고무다.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난 특징이 있다.이번에 선보인 켈탄 9565Q는 월등히 높은 분자량으로 천연고무에 버금가는 강도와 탄성을 자랑한다. 내열성, 내후성, 내오존성과 같은 기존 EPDM 고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천연고무와 같은 동적 성능(dynamic performance)을 제공한다.높은 내열성이 요구되는 곳에 천연고무의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다.랑세스 관계자는 "자동차 및 기계공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장시간 높은 내열성을 요구하는 부품이 늘어나면서 기능성 고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천연고무의 장점과 열에 강한 EPDM의 강점이 합쳐진 켈탄 9565Q제품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대표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여경쟁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코란도 C LET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사의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어 동급 SUV 중 가장 경쟁력 높은 파워트레인을 보유하게 되었다.e-XDi220 엔진은 출력과 토크 등 드라이빙 성능 향상과 동시에 높은 연비효율성을 함께 달성했다. ▲최고출력은 178마력으로 19.4%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되는 동시에 ▲3.9% 가량의 연비 상승(복합연비 12.8→13.3km/ℓ, 2WD A/T)을 이루어냈다.새로운 엔진은 쌍용차의 엔진개발철학인 ‘일상에서 체험하는 파워 드라이빙’을 구현하기 위해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따라 개발되었다. 국내 최초로 1,400rpm의 저속구간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며, 동급 최대인 1,400~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을 자랑하여 ‘출발부터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코란도 C LET 2.2에는 스마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특히, 판매가 가장 많은 2.0 CVVL의 경우,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은 동결 또는 인하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2016년형 쏘나타’는 엔진에 따른 제품 특성에 맞춰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2030 젊은 고객 취향에 맞춰 램프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다.또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고 현가장치에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하는 등 주행, 안전사양도 개선했다.새로 출시된 1.7디젤과 1.6터보 모델은 다운사이징 엔진과 7속 DCT를 장착해 연비와 성능이 모두 향상됐고, 국산차 처음으로 출시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쏘나타 1.7디젤의 출시로 현대자동차는 엑센트부터 그랜저까지 디젤 풀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수입 디젤차 공세에 대한 대응 및 내수 판매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일, 경차 신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의 8월 본격 판매에 앞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전국 대리점에서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한층 진보한 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지난 4월,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신형 스파크는 경차의 기준을 바꿔놓을 획기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한국지엠의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견인할 예정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글로벌 경차 신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를 전 세계에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스타일과 가치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하며 경차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더 넥스트 스파크는 한국지엠의 주도로 개발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로 5년여에 걸친 제품개발 기간 동안 인천 부평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와 GM 글로벌 경차개발 본부, 미국 워렌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극한의 내구시험과 폭넓은 성능평가, 획기적인
오는 9월부터 정부는 유로6기준에 못 미치는 디젤차량을 판매 중단하기로 조치했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디젤 SUV인 모하비를 8월말까지 기존 유로5엔진으로 양산하고, 8월 이후부터는 일시 단종하기로 했다. 그 후 내년 초에 새로운 유로6엔진으로 다시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하비는 기존 오너들의 만족감이 높아 입 소문이 좋은 인기 모델이다. 이를 증명하듯 모하비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300대 가까이 팔렸다.그렇다면 모하비의 인기비결은 과연 무엇일까?모하비는 국내 생산되는 다른 SUV와 다르게 정통SUV 방식인 프레임바디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H형 바닥 뼈대 위에 차체를 얹는 구조로 안정성과 착지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행 승차감 구현, 충돌 시 차량 변형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하비의 굵직굵직한 디자인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들어낼 수 있는 차량이다. 성능 또한 뛰어나다. 현재 베라크루즈를 포함한 동급의 국내대형 SUV 중 4륜구동 기준 최고출력 260hp, 최대토크 56.0kg.m로써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SUV임에도 불구하고 정숙감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중고차사
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 레이노 코리아(지사장: 한승우, www.raynofilm.co.kr)가 국내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순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8일까지 레이노 공식 대리점에서 ‘Phantom S9’을 풀 시공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공 후 정품 품질 보증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열쇠(1명), 파리바게트 케이크 기프티콘(30명)을 선물하며, 당첨자는 7월 15일에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레이노 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진출 1년 만에 공식대리점 126호점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을 급속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윈도우 필름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의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7단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DCT가 적용됐다.특히 7단DCT가 탑재된 ‘2016 쏘울’ 1.6 디젤 모델은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기존(14.1km/ℓ) 대비 12.0% 향상된 15.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16인치 타이어 기준) ‘2016 쏘울’은 루프랙을 기본 장착해 활용성을 강화하고, 루프박스 및 자전거 캐리어 등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마켓 튜온몰(tuonmall.com)에서 선보여 적재능력은 물론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 루프랙은 디젤 전트림,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에 기본 적용)이와 함께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는 디젤
신혼부부들의 첫패밀리카로는 어떤 차들이 적합할까? 결혼으로 이미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시점에서 비싼 신차를 덜컥 구매하기에는 아무래도재정적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선에서 고를 수 있는 경차를 선택하기에는 활용도 측면이나 태어날 자녀를 생각하면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만약 적은 예산 내에서 적절한 크기와 실용성을 갖춘 ‘첫 차’를 고르고 싶다면 중고차가 대안이다. 신차는 출고된 지 2~3년이 지나면 가격이 30~50%까지 빠르게 하락하므로, 중고차로 시야를 돌릴 경우 경차 수준의 예산으로 더 넓은 공간과 좋은 성능을 갖춘 ‘맞춤카’를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이다.▶엑센트소형차는 경차보다 차체가 조금 더 크며, 준중형 이상의 차종과 비교했을 때 유지비가 저렴하고 주차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차 ‘엑센트’는 디젤 모델 기준 18.3km/ℓ라는 놀라운 연비 효율을 자랑해 지갑 사정이 가벼운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를 살펴보면, 2012년식 디젤 1.6 럭셔리 모델은 750만~98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쏘울기아 ‘쏘울’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에 걸맞은 역동적이고 스
국토교통부는 핸즈코퍼레이션㈜의 튜닝 휠 2개 제품이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를 통과한 첫 튜닝부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국토부는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를 민간자율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자동차튜닝협회는 인증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심사, 성능·품질시험 및 최종심사를 거쳐 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의 2개 제품을 1호 부품으로 인증했다. 협회에 따르면 PR0004(알루미늄 휠)제품은 일반 휠과 비교해 20∼30% 무게를 줄였는데도 내구성이 동일하고, MG0400(마그네슘 휠)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마그네슘 휠로 일반 휠보다 28∼35%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5∼10% 절감하는 특성이 인정됐다.두 제품에는 인증표시가 부착돼 성능·품질에 관한 인증기관의 사후관리를 받게 되며 부적합 사항이 있으면 인증이 취소된다.국토부 김용석 자동차선진화기획단장은 "하반기부터 인증품목을 확대해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M의 베스트셀링카인 '임팔라'가 곧 국내 상륙을 앞두고있어 국내 준대형차시장에 긴장감이 돌고있다.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한국GM이 기존의 '알페온'을 대신해 '임팔라'를투입할 예정이다.임팔라는 아프리카 케냐와 앙골라 일대에 분포하는 영양류 동물 이름에서 따온 쉐보레 세단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반세기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대표 차종이다. 국내에 선보이게 될 임팔라는 2013년 풀체인지된 10세대 차량이다. 현재 국내 준대형차 부문에서 절대 강자는 현대차 그랜저다. 올해 1∼5월 국내에서 3만4,439대가 팔렸다. 다른 회사의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SM7(1,744대)이나 알페온(1,698대)과 비교가 안될 정도다. 기아차 K7(7,822대) 보다도 4배 넘게 판매됐다. 반면에 한국GM의 알페온은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13대가 팔려 월평균 418대의 실적을 올렸으나 올해 들어서는 월간 판매량이 400대를 넘은 적이 없다. 1월 340대, 2월 317대, 3월 384대, 4월 344대, 5월 314대 수준이다.이 때문에 한국GM은 구원투수로 임팔라를 내보내기로 내부 방침을 세우고 등판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K5'가 내달 중순경 출시된다.기아자동차는 이에앞서'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부터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신형 K5의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일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