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7단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DCT가 적용됐다.특히 7단DCT가 탑재된 ‘2016 쏘울’ 1.6 디젤 모델은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기존(14.1km/ℓ) 대비 12.0% 향상된 15.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16인치 타이어 기준) ‘2016 쏘울’은 루프랙을 기본 장착해 활용성을 강화하고, 루프박스 및 자전거 캐리어 등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 마켓 튜온몰(tuonmall.com)에서 선보여 적재능력은 물론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 루프랙은 디젤 전트림,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에 기본 적용)이와 함께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는 디젤
신혼부부들의 첫패밀리카로는 어떤 차들이 적합할까? 결혼으로 이미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시점에서 비싼 신차를 덜컥 구매하기에는 아무래도재정적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선에서 고를 수 있는 경차를 선택하기에는 활용도 측면이나 태어날 자녀를 생각하면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만약 적은 예산 내에서 적절한 크기와 실용성을 갖춘 ‘첫 차’를 고르고 싶다면 중고차가 대안이다. 신차는 출고된 지 2~3년이 지나면 가격이 30~50%까지 빠르게 하락하므로, 중고차로 시야를 돌릴 경우 경차 수준의 예산으로 더 넓은 공간과 좋은 성능을 갖춘 ‘맞춤카’를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이다.▶엑센트소형차는 경차보다 차체가 조금 더 크며, 준중형 이상의 차종과 비교했을 때 유지비가 저렴하고 주차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차 ‘엑센트’는 디젤 모델 기준 18.3km/ℓ라는 놀라운 연비 효율을 자랑해 지갑 사정이 가벼운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를 살펴보면, 2012년식 디젤 1.6 럭셔리 모델은 750만~98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쏘울기아 ‘쏘울’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에 걸맞은 역동적이고 스
국토교통부는 핸즈코퍼레이션㈜의 튜닝 휠 2개 제품이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를 통과한 첫 튜닝부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국토부는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를 민간자율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자동차튜닝협회는 인증 신청업체에 대한 서류심사, 성능·품질시험 및 최종심사를 거쳐 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의 2개 제품을 1호 부품으로 인증했다. 협회에 따르면 PR0004(알루미늄 휠)제품은 일반 휠과 비교해 20∼30% 무게를 줄였는데도 내구성이 동일하고, MG0400(마그네슘 휠)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마그네슘 휠로 일반 휠보다 28∼35%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5∼10% 절감하는 특성이 인정됐다.두 제품에는 인증표시가 부착돼 성능·품질에 관한 인증기관의 사후관리를 받게 되며 부적합 사항이 있으면 인증이 취소된다.국토부 김용석 자동차선진화기획단장은 "하반기부터 인증품목을 확대해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M의 베스트셀링카인 '임팔라'가 곧 국내 상륙을 앞두고있어 국내 준대형차시장에 긴장감이 돌고있다.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한국GM이 기존의 '알페온'을 대신해 '임팔라'를투입할 예정이다.임팔라는 아프리카 케냐와 앙골라 일대에 분포하는 영양류 동물 이름에서 따온 쉐보레 세단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반세기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대표 차종이다. 국내에 선보이게 될 임팔라는 2013년 풀체인지된 10세대 차량이다. 현재 국내 준대형차 부문에서 절대 강자는 현대차 그랜저다. 올해 1∼5월 국내에서 3만4,439대가 팔렸다. 다른 회사의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SM7(1,744대)이나 알페온(1,698대)과 비교가 안될 정도다. 기아차 K7(7,822대) 보다도 4배 넘게 판매됐다. 반면에 한국GM의 알페온은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13대가 팔려 월평균 418대의 실적을 올렸으나 올해 들어서는 월간 판매량이 400대를 넘은 적이 없다. 1월 340대, 2월 317대, 3월 384대, 4월 344대, 5월 314대 수준이다.이 때문에 한국GM은 구원투수로 임팔라를 내보내기로 내부 방침을 세우고 등판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기아차의 야심작 '신형 K5'가 내달 중순경 출시된다.기아자동차는 이에앞서'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부터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신형 K5의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일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이를 통해 고객들은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 모델과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K5 SX’ 모델 중 하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현대모비스가 미국 자동차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톱1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전세계 자동차부품업체가 지난 한 해 동안 올린 매출을 집계해 매긴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업계에서 부품사들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17일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엔저 공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6위에 올랐다. 올해 순위는 2014년도 기준 완성차업체대상 매출(OEM매출)을 기준으로 집계된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274억달러(약 28조8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2006년 처음 순위조사 대상에 포함돼 25위에 오른 이후 2010년 12위, 2011년 10위, 2012년 8위, 2014년 6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왔다. 이번에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른 국내 업체로는 현대위아와 만도,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가 있다.현대위아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32위를 차지했고 만도는 전년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했으나 순위에서는 2계단 하락한 45위에 머물렀다. 현대파워텍은 지난해와 같이 54위를 유지했고 현대다이모
한국지엠의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가 7월 공식 출시된다. 한국지엠은 7월 1일 신형 스파크 출시 행사를 열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처음 출시된 이후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스파크는 기존 모델보다 축간거리는 늘어나고 전고는 36㎜ 낮아지는 등 외관 디자인이 한층 날렵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지엠디자인팀의 주도로 모기업 GM의 글로벌 팀과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디자인이다.전방충돌 경고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갖췄다.신형 스파크에는 1.0ℓ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한층 성능이 강화된 차세대 C-테크 무단변속기 또는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모델이 출시되며 일부 모델에는 도심 주행 연비를 높이는 스톱 앤 스타트 기능이 적용된다. 신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의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스파크는 기아차 모닝과 함께 국산 경차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며 한국지엠의 실적을 이끌어왔던 효자 차종이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량 가운데 스파크 비중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의 4개 차종에 에어백 쿠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와 관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자동차 안전부품업체 오토리브와 3년간 총 3천800만달러(423억원 상당) 규모의 에어백 쿠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 품목은 OPW(One Piece Woven) 타입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쿠션(Side Curtain Airbag Cushion)이며 포드의 인기 모델 몬데오, 링컨, 퓨전, 엣지 차종에 장착된다. 오토리브는 에어백 모듈 시장에서 35% 점유율을 자랑하는 세계 1위의 자동차 안전부품업체로 코오롱인더스트리로부터 에어백 쿠션을 납품받아 에어백 모듈로 조립한다.코오롱은 기존 에어백 쿠션의 주요 소재였던 나일론 원사(Nylon66) 대신 폴리에스테르(Polyester·PET)를 적용한 에어백 쿠션 개발에 성공해 2013년부터 양산하고 있다.강도 및 내구성 면에선 나일론과 흡사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3년 크라이슬러 닷지에 이어 포드 차종에 PET 에어백을 공급함에 따라 향후 자동차 소재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공학교실'을 중국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북경 순의구 제1중학 부속 소학교에서 160여 명의 4~5학년생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수업은 지난해 중국 내 처음으로 실시한 강소 지역의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북경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시범 수업 후 하반기 3회, 그리고 내년부터는 6회에 걸쳐 정규 수업을 실시해 북경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임직원들이 주니어 공학교실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북경에서는 대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를 위해 북경교통대학교 내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그 결과 30여 명의 주니어 공학교실 대학생 강사단을 구성했다. 이는 공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지의 어린이들과 융화될 수 있는 강사단을 확보함으로써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중국 내 우수 인력 풀에 대해 현대모비스의 기업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취지도 고려됐다. 선발된 대학생 강사단은 북경교통대학 교정에서 태양 에너지 자동차, 누드 헤드폰, 장애물을
중형 SUV싼타페가 최고의 안전·편의사양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4일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하여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는 기능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 차의 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또한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개선하는 등 미국 스몰오버랩 테스트 최고 등급인 ‘우수(Good)’ 등급을 목표로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이밖에도 ▲전방
LS전선은 3일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4,500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블 납품부터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동남아 최대의 석유화학 단지인 주롱(Jurong) 지역에 설치된다. 싱가포르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전력 케이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특히 송전탑을 세우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구성, 고부가가치 제품을 수주하기 위한 선진 업체들의 품질 경쟁과 중국, 인도 업체들의 가격 경쟁으로 각축전이 벌어져 한국 업체들에게는 힘든 시장이었다. LS전선은 2010년경부터 베트남 법인을 활용,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싱가포르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3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요 공급자로 자리를 잡았다. 전력 케이블은 일반 소비재와 달리 교차판매가 쉽지 않은 제품이다. 내구성과 안정성 등의 신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어떤 설비로 만들었는지가 입찰에서 중요한 판단 요건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인도의 케이블 업체들이 선진국에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상무)는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
SK엔카 직영점이쌍용차와 제휴해 중고차를 안전하게 팔아주고 신차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쌍용자동차와 제휴해 SK엔카 직영점에 타던 차를 매각하면 10만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05년식 이후 차량이라면 브랜드나 모델 상관없이 모두 SK엔카 직영점에 매각할 수 있다. 단, 전손, 침수, 도난이력이 있거나 일반인이 구입할 수 없는 LPG 차량은 제외된다.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연락처와 차량정보 등을 입력하여 ‘내차팔기’를 신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전화 상담, 방문 견적을 통해 매각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원하면 현장에서 즉시 매각하고 이전등록, 송금, 차량 인도까지 완료한다. 이후 차량 매각 시 받은 중고차 매매계약서를 전국 쌍용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신차(체어맨 제외)를 구매할 때 제시하면 신차가에서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신차 할인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OK캐쉬백도 추가로 지급된다. 차량 매각가가 500
프리미엄 소형 미니밴 카렌스가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DCT가 기아차 국내 판매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7단 DCT는 우수한 경제성을 지닌 수동변속기와 운전 편의성을 갖춘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함께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로, 변속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해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7단 DCT탑재, 유로6 기준 충족, 복합연비 14.9km/ℓ또한 7단 DCT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Extrem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였다.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여 고객 선택률이 높은 패션 루프팩을 비롯하여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하여 ‘Extreme Leisure Vehicle’로서의 스타일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휠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특히, 전용 레터링이 새겨진
다음 달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K5의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통상 중고차 값은 출고 이후 2∼3년부터 일정하게 하락하지만 신형 모델, 특히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구형 모델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1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올해 3월 1,312만원선에서 거래되던 2012년식 K5 2.0 스마트 기본형 모델은 5월에는 1,67만원선에 거래돼 두 달 만에 250만원이나 하락했다. 카즈 관계자는 "K5는 인기가 높아 그동안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지만, 올 초부터 완전변경 모델 출시 소식이 들리면서 중고차 값이 급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내달 중순부터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받고 7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반면, 출시일이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은 현대차의 아반떼는 현재까지 중고차 시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아반떼MD 1.6 GDI 디럭스 2012년식의 경우 3월 1,34만원에서 5월 999만원으로 3.38% 하락하는데 그쳤다.업계 관계자는 "아반떼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만큼 전 세대 아반떼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내차 판매 시기를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