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12일,쉐보레 주력 모델인 아베오(Aveo),크루즈(Cruze),트랙스(Trax),올란도(Orlando)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출시했다.세르지오 호샤한국지엠 사장은“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품격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외장 컬러에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스페셜 데칼과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로 마감 처리된 알로이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또한,블랙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라이트 티타늄 컬러 엑센트를 적용한 투 톤 가죽 시트 및 새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특히,프로패셔널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크루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퍼펙트
최근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이 인기다. ADAS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그리고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을 말한다. 이는 주로 고가의 외제 수입차에서 옵션상품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운전자에게 경보를 알려줘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고가의 수입 차량을 구입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인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는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용 블랙박스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LK-9190 AD’를 출시했다. ‘LK-9190 AD'의 가장 큰 특징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이다. 이 세 가지 대표 기능들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LK-9190 AD’는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기술력을 통해 언제나 변함없이 생생한 영상을
현대자동차는 엑센트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엑센트 튜익스 크레용’은 4도어, 5도어 기본킷과 5도어 전용인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로 구성됐다.기본킷은 ▲컬러 루프스킨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5도어 전용) ▲리어 스포일러(5도어 전용) ▲화이트 인테리어 패키지(5도어 전용)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5도어 전용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는 기본킷에 디자인 데칼이 추가됐다.‘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모델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계약시 주문하면 되며, 차량 출고 후 추가 구매 및 장착은 향후 튜익스몰(http://www.tuixmall.com) 및 블루멤버스 웹사이트(http://blu.hyundai.com)를 통해서 서비스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개성있고 컬러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형차 고객 특성을 반영하고 스포티한 해치백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
자동차 소유자 동의 없이 차량 등록번호로 압류·저당·체납정보와 검사 이력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7일부터 제공된다.이 서비스는 특히 중고차 거래시 유용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기대한다. 국토부는 국민의 알권리와 자동차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자동차의 통합이력정보를 제공토록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과 스마트폰 앱 '마이카정보'에서 열람 가능한 범위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자동차 소유자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자동차등록번호, 차명, 차종, 용도 등 기본적인 정보와 자동차의 압류등록 및 저당권 등록, 자동차세 체납정보, 의무보험 등의 가입정보, 정비·종합검사 이력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했다.앞으로는 자동차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제3자도 소유자와 같은 정보를 볼 수 있다.자동차 소유자가 정보를 열람할 사람의 이메일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포털사이트나 앱에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발송되는 시스템이 구축됐기 때문이다.또 자동차 소유자 동의가 없어도 자동차 등록번호만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다. 차명과 차종, 용도, 최초등록일자, 의무보험 가입여부 등 기본정보와 정비이력·자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지난 3~4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국내외에서 출시된 약 40여대의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SK엔카직영은 오는 10, 11일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오는 3~4일(토, 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SK엔카직영에서 주최하는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은 브랜드나 차종 구분 없이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올드카 및 클래식카를 공공장소에서 전시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E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약 40여대의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전시된다. 가장 오래된 연식의 1929년식 벤츠 SSK를 비롯해 1954년식 윌리스 지프, 1963년식 포드 앵글리아, 1964년식 AC 코브라, 1992년식 미쯔오카 라세드, 1992년식 현대 그랜저 1세대, 1992년식 대우 티코, 1987년식 현대 포니픽업, 1992년식 기아 캐피탈, 1994년식 기아 콩코드 등 차량 가치가 수억 원에 달하는 클래식카가 전시된다.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최근에는 개성 표현 등 다양한 이유로 올드카나 클래식카를 구입해 타고 다니는 차주가 늘어나며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클래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폭스바겐 중고차 값이 하향 조정되고 소비자의 관심도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중고차 거래업체인 SK엔카는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폭스바겐 매물의 가격 변동과 클릭 지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추세가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SK엔카에 따르면 9월 1∼10일, 11∼20일 각 열흘간 판매자가 폭스바겐 매물의 가격을 낮춰 조정한 비율은 폭스바겐 전체 매물의 각 17%, 18% 수준이었으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불거진 21일부터 30일 사이에는 35%로 늘어났다.모델등급9/21~30일 간가격 하락 비율(%)9월* 평균 가격 하락 비율(%)골프 7세대2.0 TDI-1.6-1.151.4 TSI 프리미엄-5.7-1.652.0 TDI 프리미엄-3.5-2.0골프 6세대2.0 TDI-2.9-1.85뉴 제타2.0 TDI-3.3-1.85더 비틀2.0 TDI 프리미엄-3.9-1.15티구안2.0 TDI 프리미엄-1.6-1.75더 뉴 파사트2.0 TDI-2.7-0.85 (*기간: 2015년 9월 1~10일, 11일~20일)가격 하락조정 횟수 역시 21일 이전에는 하루 평균 60∼70건이었으나 그 이후에는 140건 안팎으로 약 2배 늘어났다.이는 향후
현대모비스가 엔저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4위에 올랐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톱 100에 한국은 6개사가 포진했다.30일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인 포인(FOURIN)의 세계자동차 조사 월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4년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톱100'에서 매출 333억5천900만달러로 독일 보쉬(442억달러), 일본 덴소(385억달러), 캐나다 마그나(335억달러)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년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한국 자동차부품업체가 글로벌 톱4까지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모비스가 4위로 치고 나오면서 독일 콘티넨탈(329억달러)은 5위로 밀렸다. 이 순위는 단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우 매출 규모가 경쟁력에 비례한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303억달러) 대비 9.9% 늘었다. 글로벌 빅5 가운데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다. 덴소의 경우 지난해에 전년보다 매출이 4.2% 줄었다. 2005년 이후 10년간 자동주차기술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모두 585건이었는데 출원 회사는 현대모비스가 158건(27%)으로 가장 많을 정도로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 ‘LK-5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LK-570’은 빠른 충전과 긴 사용시간, 간편한 설치, 뛰어난 안정성으로 블랙박스의 주차 중 장시간 녹화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 것이 장점이다. 루카스 블랙박스 현경식 이사는 “차량용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주차녹화이다. 차량 자체의 배터리만으로는 장시간 주차녹화가 불가능해서 오랫동안 주차할 경우에는 방전될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블랙박스 전용 보조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LK-570’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급속 충전과 오랜 사용시간이다.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기술력으로 주행 1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후 주차 녹화 진행 시 일반적인 블랙박스를 기준으로 최대 20시간의 주차녹화가 가능하다. ‘LK-570’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간편한 설치에 있다. 보조배터리를 장착할 때 가장 큰 부담은 설치가 까다롭다는 점이다. 여타 보조배터리의 경우 트렁크에 설치하여 배선작업을 새로 해야 하는 반면, 루카스 블랙박스의 신제품인 ‘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대표: 박성철)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길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10월 4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페이스북(www.facebook.com/sk.encardirect)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인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사용한 톨게이트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10월 4일까지 댓글로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하이패스 단말기 사용자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사이트(www.excard.co.kr)에서 통행료 사용 내역을 활용하면 된다. 1인 1회 응모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7일(수) SK엔카 직영몰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가계 지출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차량 점검 및 정비를 마쳐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대표: 박성철)는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10월 3~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10~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은 지난 행사에서 관람객이 보인 뜨거운 호응과 클래식카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흘간 확대 실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3~4일에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E에서 오전 11시~오후 7시, 10~11일에 서울 청계광장 입구에서 10일은 오후 2시~8시, 11일은 낮 12시~오후 8시까지 열린다. 경기도 여주에서는 약 40대, 서울에서는 약 15대가 전시돼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고된 지 86년이 지난 1929년식 벤츠 가젤을 비롯하여 군용차로 명성을 떨친 1954년식 윌리스 지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1963년식 포드 앵글리아, 미국과 영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1964년식 AC 코브라 등이 전시된다. ‘각그랜저’로 유명한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가 합작으로 합성고무 회사를 설립한다.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오버시즈 컴퍼니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사우디 아람코는 차입금과 기타 금융 부채를 공제한 후 50% 지분에 대해 현금으로 약 12억 유로를 지불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가치는 총 27억5천만 유로(한화 3조 8,500억원)로 평가된다. 합작 이전 랑세스의 고무사업부는 2014년 기준 약 30억 유로의 연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신규 합작사는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2016년 상반기 내 설립에 따른 모든 관련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랑세스는 타이어 및 특수고무(TSR) 사업부와 기능성 고무(HPE) 사업부를 신설회사로 이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9개국의 20개 생산시설과 3,700여명의 직원을 비롯, 추가 지원 인력이 포함된다. 랑세스가 생산하는 고성능 고무는 주로 타이어와 호스, 벨트, 씰 등의 기능성 부품에 주로 사용된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및 타이어 산업을 비롯한 건설업계와 석유 및 가스 업체 등이다.사우디 아람코는 중기간에 걸쳐 합성고무의 핵심 원료를 경쟁력 있는 안정된 공급망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차세대 조향 시스템과 통합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해 15일 개막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새 조향 시스템에는 이전 모델보다 작고 가벼워졌으며 안전을 강화한 파워팩이 장착됐다.통합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은 만도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소형·경량화와 함께 브레이크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만도는 설명했다. 이 시스템의 전자식 마스터 부스터는 기존 마스터 부스터보다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자동긴급제동장치(AEB)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만도는 이번 모터쇼 기간에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전시회를 열어 제품을 소개하고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설명한다.
올해는 자동차 업계에 있어 큰 파란이다. 하반기에만 국산차·수입차 총 40여 대의 신차가 출시된다. 그야말로 신차대란이다. 이에 자신이 타던 차량을 팔고 신차로 바꾸고 싶은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매한 차량 할부가 아직 남아 있다면, 어떻게 판매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런 이를 위해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할부 남은 차량의 판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할부가 남은 차량을 판매할 때에는 남은 할부를 전액 납부하거나, 혹은 구매할 사람에게 할부승계를 시켜야 한다. 이중 할부승계는 판매자보다 구매자의 신용도가 좋아야 가능하고, 캐피탈사에서도 쉽게 승인하여 주지 않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할부가 남은 차량은 보통 차량판매금액에서 남은 할부금을 캐피탈사에 납부하여 할부를 전부 없앤 후 남은 차액을 판매자가 가지는 방식으로 처리된다.예를 들어 잔여할부금이 2,000만원인 A차량을 3,000만원에 중고차판매 진행 한다면, 남은 할부금액 전액 2,000만원을 캐피탈사에 납부하여 할부를 끝내고, 나머지 1,000만원을 판매자가 손에 쥐게 되는 것이다. 카즈의 내차판매 담당자는 “위 방법에서 보듯 할부가 남은 차량은 처리과정이 일반 중고차매
기아자동차의 절대강자 ‘The SUV, 스포티지’가 새롭게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15일 W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티지는 도심형SUV의 효시로서 1세대부터 꾸준하게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자동차 업계가 벤치마킹 해온, 세계 SUV 역사상 큰 의미가 있는 모델”이라고 밝히며, “’The SUV, 스포티지’를 개발하면서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말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기아차 서보원 국내 마케팅실장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