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아동전문 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최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과 이홍렬 홍보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차량기증사업’에 대한 상호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는 회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10월 17일부터 12월말까지 차량 판매댓수 당 2만원씩 적립한 기부금과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더해 이루어진 것으로, 5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다마스, 라보 등 차량 100대를 기증하게 된다.차량기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함께 선정 위원회를 구성,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신뢰성 ▲차량 운영 프로그램의 객관성 및 적합성 ▲수혜 범위와 대상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수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한국지엠5개의 딜러사(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에스에스오토, 스피드모터스)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전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는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예쁘자나 스페셜 에디션 ‘예쁘자나S4’를 최초로 공개한다. 2010년부터 개발된 ‘예쁘자나 ver.1’은 유럽에서 개최 된 ZERO-RACE에 참가하여 유럽구간을 완주하였고, ‘예쁘자나 ver.2’는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한 전기차 한국 주행 대회’에 참가하여, 1회 충전으로 503.2km주행 이라는 대기록을 남기며 한국기록원에 최장기록 운행으로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다. 이어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시킨 ‘예쁘자나 ver.3’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예쁘자나 Special Edition ‘예쁘자나S4’를 발표한다. ‘예쁘자나’는 이름처럼 특별한 점이 많다.첫 번째는 차량에 적용 된 소재이다. 일반적으로 항공기나 우주선에 적용되는 초경량화, 고강도 소재인 카본 화이바를 적용하였다. 차체는 각 부분별 강성과 강도를 최적화하여 두께가 다르게 설계되었으며, 허니컴과 차량의 범퍼를 대신할 임팩트바를 적용하여 차량의 충돌 시 승객의 안전성을 확보 하였다. 카본화이바는 국내 최고의 카본 업체인 한국화이바에서 제작하
서울시가 매연저감장치(DPF)장착 또는 LPG 엔진개조 차량에 대해 장치비용의 90%(장치에 따라 179만원~731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착 후 보증기간(3년)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LPG의 경우 영구면제) 및 성능확인검사 합격 시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3년간 면제해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경유차량 중 차령이 7년 이상 된(2000년~2005년) 총중량 2.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 중 9월 15일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 엔진을 개조 또는 조기폐차 등의 저공해 조치 의무 대상은 총 7,704대이다. 의무 대상 차량은 저공해 조치를 하거나, 저공해 유예신청을 해야하며, 이를 미이행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현재 시는 공기질 개선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6개소에서 22대 무인카메라(CCTV)를 설치해 단속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의 저공해 의무화 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1차 경고 후 1회 적발시마다 20만원씩, 누적 과태료 최대 20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정밀검사에서 매연이 10%이내의 차량이나 지방(수도권 및 광역시 제외)에서 운행하는 차량, 2년 이내 폐차 대상 차량,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및 소외계층의 창업활동을 지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2017년까지 5년간 ▲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 소상공인 창업 ▲ 사회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두 320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으로 청년 고용 활성화우선, 현대차그룹은 맞춤형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 오디션'과 '서초창의허브'를 통해 2017년까지 7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첫째,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H-온드림 오디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이 현대차정몽구 재단,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H-온드림 오디션'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창업자금 및 경영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300여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성공을 위해 1년간의 추가지원이 필요한 인큐베이팅 15개팀과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창업지원 15개팀을 매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인피니티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전기차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한 LE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첫 번째 제로 에미션 럭셔리 세단으로, 소형 리듐 이온 배터리,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및 어라운드 뷰 모니터등,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특히,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LE 컨셉트 외에도, 국내 진출한 일본 브랜드 최초의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을 비롯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하며, 인피니티 고유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널리 전파한다는 방침이다.특히, 28일 프레스데이에서는 인피니티 제품 전략 기획 부본부장 프랑수와 밴컨이 직접 참석해 LE 컨셉트를 소개하고, 인피니티의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또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가 글로벌 럭셔리
서울시가 19일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공동이용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전기차 공동이용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체험단 규모는 일반시민 13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체험단 모집 응모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체험은 4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서울시는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서비스’를 2월 20일부터 서울 시내 292개 주차장을 중심으로 이미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공동이용’ 사업은 체험단 운행을 거쳐 4월 중순부터 일반 시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체험행사는 서울역 코레일네트웍스 주차장, 잠실역 환승주차장, 구로 디지털
현대차가 EU 집행위원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재선정되며 앞선 수소연료전지분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유럽연합(EU)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2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가 단독으로 재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세계 최초 양산형 모델로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 집행위원회, 의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으로 제공되며,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 등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시범운행 사업을 주도하는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는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유럽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을 총괄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정책 기관으로 현대차는 이번 시범운행 사업자 재선정을 통해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2011년 10월부터 14개월간 진행된 1차 시범운행 사업에서 첫 사업자로 단독 선정돼 EU의회 정기 총회 등 EU내 22회의 주요 행사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성을 지원하는 봉사홣동이 중심이 되고 있다.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 사이트 ▲‘드림풀’ 및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동그라미 문화버스’, 사회복지기관의 차량과 타이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을 실천하고 있다.☞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등하교 길 아동에 자전거 지원한국타이어 임직원은 매년 회사 창립을 기념하여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나눔 활동 사이트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신나는 등굣길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해오고 있다.1만 명의 회원과 9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 중에 있는 ‘드림풀’은 온라인 나눔 활동 사이트로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후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이는 단순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동참하여 전국의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응원 편
토요타 프리우스가치열한 친환경 모델의 각축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에서 10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 로 선정되어, 친환경 모델의 절대강자임을 인정받았다. 토요타 브랜드는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4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3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가 10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품질·신뢰성·성능·안전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세그먼트와 브랜드에서 각각 최고 모델과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프리우스는 2004년 평가 이후 10년 연속,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2회의 단일 모델 최다 ‘최고의 친환경차 선정’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2013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프리우스에 대해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들도 아직 프리우스 만큼 효율적이거나 실용적이고, 합리적이지는 않다”며, “프리우스는 넓은 인테리어와 편안한 승차감, 실용적인 해치백과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보다 편하게 해준다”고 호평 했다.이번 평가에서 토요타는 친환경차 이외에도 스포츠카 부문에서 ‘토요타 86(미국모델명: Scion FR-S)’, 중형 SUV 부문에서
‘차세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입니다’, ‘프로파일러가 되어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미용실 사장이 될 꺼예요’.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장학 프로그램인 ‘꿈 더하기 장학금’ 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예종석)은 지난 23일 압구정동 영화관 Cine de chef에서 ‘2013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98명에게 총 6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27명의 꿈나무가 새롭게 선발되어 3년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시사회에 인사 온 스타의 기분을 만끽하며 장차 꿈의 실현을 위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프라이빗 상영관에서 영화 시사회 스타일로 수여식을 진행하고, 영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해에 서울시에 등록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15,930대로 전년보다 70.8%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9,328대에서 2012년 15,930대로 증가하였으며 연료비 부담이 높은 사업용 승용차가 599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자가용 승용차는 0.2% 증가하였으나 화물차는 4.2%, 승합차는 1.7% 각각 감소했으며, 경제활동과 밀접한 화물차와 승합차의 수가 감소된 것은 최근 위축된 경제여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출고 가격이 높으나 저공해 자동차로 개별소비세,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사용료 등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연비가 향상된 차종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경제성도 챙길 수 있다. 혜택으로는 2014년말까지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을 최대 270만원까지 감면된다. 특히, 서울시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판매 영업소에서 저공해 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구청에서 전자태그를 교부받아 부착하고 운행하면 혼잡통행료를 100%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도 주차요금의 50%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환경부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폐자동차로부터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냉매를 회수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폐자동차 자원순환체계 선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14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기아자동차는 폐자동차 재활용률 향상과 폐냉매 전량 회수·처리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우선, 폐자동차 발생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16만 8,000대를 시범사업의 목표량으로 설정해 폐자동차 재활용률을 2015년 법정목표인 95%까지 올릴 계획이다.환경부는 2008년부터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자동차 재활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고철 등 금전적 가치가 높은 물질을 중심으로만 재활용되어 현재 재활용률이 85%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으며 냉매 등 온실가스 처리체계도 구축되지 못한 상황이다.이와 더불어, 온실효과가 큰 폐냉매는 전량 회수해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한다. 현재 일부 폐차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냉매 회수기 조차도 없어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냉매가 대기 중에 방출되고 있고, 일부 회수된 폐냉매도 처리업체가 없어 부적정하게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현대기아차, 폐차장에 냉매회수
앞으로는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지고 대용량 위험물 탱크(50만리터 이상)의 소화설비는 전문기관의 기술검토를 받아야하며 과태료는 정당한 사유에 따라 1/2까지 감면할 수 있다.소방방재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고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고 밝혔다.현재의 주유소는 법에 따라 위험물(휘발유, 경유 등)의 주유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충전설비는 전국 639개소(급속 62, 완속 577)가 운영하고 있으나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법령개정을 통하여 전기자동차를 주차하여 충전할 수 있는 설비 설치가 가능하여 전기자동차의 증가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주유소내 '가짜석유' 사용근절...허가 강화가짜 석유를 판매하기 위하여 주유소의 주유배관을 따로 만들거나 탱크 내부에 격벽을 따로 설치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화재, 폭발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나 이번 법령개정으로 통하여 주유소 내에서는 가짜석유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배관(30m이상)을 신설, 교체 또는 철거하거나, 탱크 내부에 이중탱크를 설치하거나 철판 등을
쌍용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과 함께 자동차정비교육 지원을 통한 산학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사업장이 있는 평택시를 중심으로 환경개선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사업을 지속적이고 폭넓게 시행하면서 이를 노사가 함께하거나 또는 노동조합 자체적으로도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 사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주주는 물론이고 근로자,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폭넓은 관계를 가지며 '아름다운 나눔'활동을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역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있다. ☞쌍용차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 ‘연탄길’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모임 ‘연탄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9년 천혜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5일,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 지원 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가 있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한국닛산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고용차별을 겪는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날 협약식은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와 임직원들, 그린내 기화서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 및 근로 장애인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일자리창출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한국닛산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함께 생산시설 둘러보기, 장애인생산품 봉사활동 참여 등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한국닛산 켄지 나이또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