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대대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히든 카드’ 를 빼들었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도 기대된다.
‘히든 카드’의 주인공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를 예고한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
렉서스 브랜드는 8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힌 렉서스 하이브리드 New Generartion ES 300h 의 새로운 트림인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을 출시하고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4,990만원이다.
이로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 300h의 트림은 New Generation ES 300h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에 이어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이 추가되어 3가지로 확대된다.
렉서스는 지난해 9월 6세대 풀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ES를 새롭게 출시하며, ES 라인업으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인 ES 300h를 투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