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기차/하이브리드

르노삼성차, 전기차 보급확대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 원춘건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회장, 5개 참여기업(LG화학, 포스코, 씨티카, 금호타이어, LS산전, 이하 핵심파트너’)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환경부,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핵심파트너들이 상호신뢰와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2013년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기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한 단계로써, 환경과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전기차 관련 국내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제작을 담당하며 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해 판매가격을 4 500 (세제혜택 기본사양)이하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환경부는 전기차 민간 시범보급을 통해 핵심 파트너 셰어링 업무용으로 구입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환경부 보조금 지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핵심 파트너기업들에게 충전기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인프라 구축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차 산업협회는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보조금 정부정책 건의와 셰어링과 같은 전기차 보급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