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 터보 엔진 및 7단 DCT 탑재한 ‘1.6 가솔린 터보 모델’ 신규 출시 현대자동차는 기존의 1.7 디젤 및 2.0 디젤 모델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DCT를 장착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복합연비 11.5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2.1km/ℓ)의 높은 연비 경쟁력을 갖추고 (2WD, 자동변속기, 17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고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은 역동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 1.6 가솔린 터보와 1.7 디젤의‘투싼 피버’, 디자인 및 컬러 차별화로 개성 살려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적용된 다양한 사양들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됐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또한,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1.6터보 GDI 모델은 7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인큐알온텍은 9일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합리적인 가격대의큐비아 블랙박스 ‘V939 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화질과 기능들로 무장한 큐비아 블랙박스 ‘V939 AD’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HD 화질과 함께 30 프레임의 부드러운 영상을 기록한다. 더불어 나이트 비전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자랑하며, 독자적인 영상 처리 방법으로 언제 어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그 순간을 정확히 기록한다. 또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탑재하여 전방 추돌 경고(FCWS), 차선 이탈 경고(LD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의 기능을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서도 정확한 상황을 기록하여 운전자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큐비아 블랙박스의 특징 중 하나는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다. 3.5인치의 LCD화면을 통해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알기 쉬운 직관적인 GUI를 통해 누구라도 손쉽게 여러 기능들을 조작하거나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격은 259,000원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내공간(레그룸)이 총 290m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됐으며, 취향에 따라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실내조명(무드램프)이 적용돼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EQ900 리무진’시트에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에 사용되는 ‘세미 애닐린 가죽’이 기본 적용됐으며, 후석 탑승객을 위해 서류나 신문 등 자주 사용하는 책자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거진 포켓’을 더해 수납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릴렉스, 독서, 영상시청 등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이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한다. ‘EQ900 리무진’은 타우 5.0
폭발적인 인기를 끈 소형 SUV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강자,'티볼리 에어'가출시됐다.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티볼리','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ㆍ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로 무장하고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시트 2열 전체 폴딩시 1,440L의 넓은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직물시트, 지오닉 인조가죽시트 및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가 합성고무 합자사명을 ‘아란세오(ARLANXEO)’로 결정하고, 4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신규 합작사명은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의 회사명과 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으며, 주요 제품군을 강조하기 위해 ‘고성능 고무(Performance Elastomers)’를 함께 표기한다.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는 지난 2015년 9월, 양사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는 합성고무 합작사 설립을 협의한 바 있으며, 최근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해 신규 회사 설립에 필요한 이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합작사의 본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하게 되며, 조만간 아란세오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경영진도 발표될 예정이다. 최고경영자(CEO)는 랑세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우디 아람코에서 각각 임명한다. 아란세오 주주총회의 차기 의장직을 맡게 된 랑세스 회장 마티아스 자커트는 “세계 최대 합성고무 공급자와 세계 최대 통합 에너지 공급자 두 파트너의 만남으로 세계 최강의 합성고무 기업이 탄생했다”며, “아란세오는 전 세계 합성고무 시장에 전례 없는 독보적인 합성고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란세오
현대자동차는 3일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판매를 개시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3,033만원의 가격으로 사양가치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3.0 가솔린 모델의 경우 ‘HG300 프리미엄 컬렉션’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 ▲뒷좌석 후방 커튼 ▲뒷좌석 도어 커튼 을 추가하고 3,416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HG300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어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차량은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AD)'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물이 나온 뒤 새로운 주인을 찾기까지 불과 열흘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아반떼 AD 2015년식이 10.88일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아반떼 AD는 지난해 9월부터 출고가 시작된 이후 현대차의 내수 판매에 크게 기여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SK엔카 홈페이지에는 신차가 출고된 시점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총 200여대의 아반떼 AD가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SK엔카 측은 "대부분 1,500만∼2,000만원대 매물이어서 신차가보다 약 10∼15% 저렴해 소비자들이 신차 대신 신차급 중고차를 선택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위는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2015년식으로 평균 15.58일이 걸렸고, 3위는 기아차 '올 뉴 쏘렌토' 2015년식으로 15.93일이 소요됐다.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는 높은 수요로 판매가 빠르게 이뤄지고 감가율도 낮은 SUV(스포츠유틸리티) 모델이다. 두 모
SK엔카직영이 중고차에 대한획기적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는 최근 출시된 신차의 국내 첫 중고차를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는 SK엔카직영이 신차 1대를 직접 출고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대상 신차는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차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가 돋보이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하락하는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장 먼저 구매 신청을 한 소비자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소유하게 된다. 구매 절차 및 최초 판매가, 실시간 가격 하락은 오는 3월 2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한편, SK엔카직영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 판매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중고 아이오닉의 최종 판매 가격을 예상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모바일에서 타이어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무료 배송과 장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SK엔카 타이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SK엔카 타이어는 소비자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격이 싼 타이어를 쉽게 찾아보고,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제조일이 6개월 이내인 국내 타이어 제조사(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정품 타이어를 시중가보다 최대 54%, 평균 38%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지정된 곳으로 타이어를 무료로 배송하는 것은 물론 장착도 무료로 해준다. 타이어를 구입하려면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또는 모바일 웹을 이용하면 된다. 보유한 차의 제조사, 모델, 타이어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타이어 사이즈만 직접 입력해도 된다. 타이어 사이즈는 타이어 옆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타이어를 최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이나 할인율에 따라 다양한 타이어를 편리하게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각 타이어별 특징을 검색 결과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타이어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타이어를 구입하면,
큐알온텍(www.lukashd.com)이 17일 고품격 프리미엄 블랙박스 ‘큐비아 R935’를 출시했다. 루카스 블랙박스로 대한민국 블랙박스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큐알온텍에서 2015년 말에 내놓은 새로운 브랜드 큐비아 블랙박스(www.qvia1.com)가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기능들을 추가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큐비아 R935는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 HD 고화질 영상을 자랑한다. 특히 Sony Exmor ‘R’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여 야간 화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큐비아 R935는 3.5인치 LCD 화면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IPS패널의 LCD를 적용해 시야각이 넓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조작하더라도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동시에 LCD 해상도에 800*400p를 적용해 Real LCD화면을 통해 언제나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직관적인 GUI를 적용해 손가락 터치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큐비아 R935는 국내 최대 용량의 듀얼 메모리 슬롯을 적용해 SD카드 512GB/마이크로 SD카드 512GB 등 최대 1024G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므로 메모리
쉐보레가 3월 출시예정인'크루즈 디젤' 모델의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접수한다.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 및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크루즈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성능 고품질의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에 적용되며 호평을 받은 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4 마력의 최대출력과 32.6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기존 2.0 디젤 엔진과 대등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독일 오펠의 최신 디젤 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무거운 주철 대신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정숙성으로 유럽에서는 “Whisper Diesel(속삭이는 디젤)”로 불리는 프리미엄 엔진이다. 크루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모하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16일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 탑재 ‘더 뉴 모하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실용영역 주행성능을 강화한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국산 SUV중 유일하게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된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세계 정상급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더 뉴 모하비’는 요소수를 활용한 SCR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새로운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15일업그레이드된 티볼리 버전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Tivoli Air)로 확정하였으며, 오는 3월 출시에 앞서 차명과 더불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을 통해 Unique Dynamic Style을 구현하였다.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Ba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대표 박성철, encarmall.com)은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를 5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3차 서비스는 지난 1, 2차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보여준 높은 호응에 부응해 최장 기간인 3개월간 실시된다. 또한 홈엔카 신청 후 전문 차량평가사와 전화뿐 아니라 실시간 채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홈엔카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중고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도 가능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차 서비스에서는 개인뿐 아니라 법인사업자도 업무용 차량을 홈엔카로 구매할 만큼 이용 대상이 확대됐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 어려운 직장인,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를 원하는 외국인이나 여성 소비자의 문의 또한 잇따랐다. 홈엔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를 선택해 구매 신청을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