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두 기업인 마힌드라 마힌드라는 1일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 새롭게 단장한 안락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짜릿한 성능과 동급 최고의 안전성, 최신 기술을 적용,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설계된 '뉴 에이지 XUV 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에이지 XUV500은 최신 총 6개의 신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보급형 모델의 경우 한화 약1,900만 원(112만1천 루피)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 XUV500은 2011년 처음 출시 이래 첫 3년 동안 자국 내 10만대가 팔리는 등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한 프리미엄 SUV이다. 지금까지 스타일, 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과 안락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고객들에게 완벽한 승차 경험을 제공해왔다. 더욱이 뉴 에이지 XUV500은 새롭게 크롬 하이라이트 처리된 전면 그릴과 스타일리쉬한 라이트 가이드 라인, 스태틱 밴딩 헤드램프, 크롬 베젤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안개등, 리뉴얼된 프리미엄 크롬 윈도 라이닝, 스타일리시한 43cm(17인치) 알로이 휠, 후면의 크롬 아플리케 디자인으로 새롭게 외관을 다듬었다. 더불어 신형 자동 선루프, 동급 차량 최초로 로고 프로젝터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춘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을 12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랜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클럽 에디션 전용 외관 컬러에는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한 '문록 실버'와 '딥 블랙'이 적용되며,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및 레드 컬러의 '클럽(Club)' 사이드 데칼이 더해져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데칼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리어 뷰 미러, 더 비틀의 트렌디한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하는 17인치 라베나(Ravenna) 알로이 휠을 장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배가시켰다.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은 감각적인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실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랜드로버코리아는 26일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레인지로버 SDV6 하이브리드 보그'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6 하이브리드 HSE 다이내믹'을 국내에 출시했다.랜드로버는 프리미엄 SUV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모델은 전통적인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고급스러움과 온로드·오프로드 주행능력은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결합됐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최신 3.0ℓ SDV6 디젤 엔진과 35㎾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해 파워와 효율성이 높아졌다. 상위 모델인 4.4ℓ V8 터보 디젤엔진에 버금가는 340마력, 최대 토크 71.4㎏·m의 파워를 발휘한다.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각각 ℓ당 10.6㎞와 10.9㎞다.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모드를 갖췄다. 전기모터만 가동하는 EV모드나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는 스포츠모드 등이 있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할 때는 오토 스톱·스타트 기능을 해제하면 엔진이 지속적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랜드로버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엔진과 배터리 간의 에너지 전달
GM 쉐보레익스프레스 한국수입원 (주)오토젠(대표: 이형주)이 22일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에서 2015-16시즌 '신형 익스플로러밴'의신차발표회를갖고국내 유통을 개시했다.익스플로러밴은 GM의 승합차(밴) 모델인 쉐보레익스프레스의 내외장을 개조하여 판매되는 컨버전밴 브랜드 중의 하나로,멀티미디어를 통해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져 ‘연예인차’나‘연예인밴’등의 별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쉐보레 앰블럼 때문에 쉐비밴,체비밴,시보레밴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려지는 편이다.실제 차량내부가 넓고 안전함은 물론 일반적인 자동차 안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각종 편의사양이 많아 법인,전문직업군이나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에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2015-16시즌 신형 익스플로러밴은 기존 차량과 달리그릴과 루프,가니쉬뿐만 아니라 바디,도어,시트 등 주요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가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이전 연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직글래스와 파워 러닝보드 등의 고급사양이 추가되는 올-체인지 수준의 버전업이 적용되었다.특히 이미 출시된 15년식처럼9인승도 11인승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5,400RPM, 배기량 5,967cc의보텍(V
아우디 코리아는 2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중형세단'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으로 이름이 바뀐 아우디 A6는 전 세계에서 7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2011년 8월 국내 소개된 7세대 A6 모델은 국내에서만 3만2천대 이상 팔렸다. 아우디A6의 한국 판매량은 세계 4위에 해당한다.이번에 나온 뉴 아우디 A6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차체는 한층 가벼워지고 엔진 출력은 더욱 강해진 점이 특징이다.뉴 아우디 A6뉴 아우디 A6는 4종류의 TDI 디젤 엔진과 3종류의 TFSI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됐다. 디젤 모델은 모두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하며 190∼320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TFSI 가솔린 모델 가운데 직렬 4기통 2.0 TFSI 엔진을 장착한 '뉴 아우디 A6 40 TFSI 콰트로'는 252마력의 출력을 낸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6는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성능은 4.5초에 불과하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18mm 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총 10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뉴 MINI 쿠퍼 얼그레이에디션’과 ‘뉴 MINI 쿠퍼 에스프레소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외관에 톡톡 튀는 색상이 아닌 차분하며 대중적인 색상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옵션들이 대거 적용되어 기존 MINI와 차별화 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MINI 유어스’ 프로젝트 하에서 최고의 품질로 차별화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작된 실내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뉴 MINI 쿠퍼 얼그레이 에디션에는 문워크 그레이 색상의 바디에 검정색 루프 및 사이드 미러캡, 그리고 MINI 특유의 보닛 스트라이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디자인의 경량 알로이 휠이 뉴 MINI 쿠퍼 모델 최초로 적용되었고 런플랫 타이어도 장착됐다.내부에는 MINI 최초로 세틀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컬러라인과 최상급 천연 가죽 라운지 시트, 그리고 MINI 순정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또한, 피아노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 표면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주년을 맞이해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과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이번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은 기존 520d 럭셔리 라인과 520d xDrive 럭셔리 라인의 앞좌석에 컴포트 시트 및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옵션은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BMW 컴포트 시트는 편리한 기능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안전장치이다. 시트에 장착된 20개의 모터가 다양한 체형에 맞춰 섬세하게 시트를 조절하는 한편 요추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어 최적의 운전 자세를 가능하게 해준다.가격은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6,990만원, ▲BMW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이 7,390만원(VAT 포함)으로, 기존 럭셔리 라인과 동일하다.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5시리즈는 해마다 첨단 기능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더욱 높아지는 고객 수준에 부응하고 있다.”며, “올해 BMW 코리아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이번 에디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두 모델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5 롤스로이스 월드 딜러 컨퍼런스에서 팬텀 드롭헤드 쿠페에 이은 두 번째 컨버터블 모델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던(Dawn)’으로 명명된 신모델은 2016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롤스로이스 던에 대해 “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 진취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할 차”라며, 이 아름다운 오픈 탑 모델은 기존 롤스로이스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롤스로이스 던은 1949년 처음 붙여졌던 모델명을 계승한 것이다. 1949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됐던 ‘실버 던(Silver Dawn)’, 그 중에서도 드롭 헤드 바디를 적용했던 단 28대의 희귀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버 던 드롭 헤드는 공장생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완벽하게 반영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 고유의 맞춤식 제작(coach-built)을 고수했던 모델이다. 당시 일반 실버 던은 브랜드 최초로 공장에서 생산된 바디를 사용해 롤스로이스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새벽을 뜻하는 던(Dawn)은 새로운 롤스로이스의 특징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12일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1.6'과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New 푸조 308SW 1.6’을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푸조 308은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에 효율적인 공간구조까지 갖춰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New 푸조 308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스위스,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유럽 국가에서 잇따라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며 푸조의 뛰어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푸조 308 1.6' 모델은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과 효율을 강화한 모델이다. ‘New 푸조 308 1.6' 모델은 다양한 장점들 가운데 스포티한 주행이 백미다. 차량의 다이내믹 스포츠모드는 더욱 민첩한 반응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뿜어내고, 이때 계기반 컬러를 강렬한 인상의 붉은색으로 변환하며, 순간 출력과 토크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이런 시스템은 동급 수입자동차에서 볼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된 디자인과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아우디 Q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뉴 아우디 Q3는 유로 6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새로운 3세대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갖춰 이전 모델보다 주행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엔진 출력에 따라 '뉴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150마력, 34.7kg·m)와 '뉴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184마력, 38.8kg·m) 두 종류로 나뉜다. 내외장 디자인과 옵션 사양에 따라서는 차량의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라인'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스포트 라인'으로 구분된다.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9.3초와 7.9초며 최고 속도는 204km/h와 219km/h다. 공인 연비는 현재 정부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뉴 아우디 Q3의 외장은 아우디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3차원 입체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됐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 디자인 라인은 5,190만원, 스포트 라인은 5,250만원이다. ▲뉴 아우디 Q3
랜드로버의 신차인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사전계약 1,000대를 넘어섰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측은 "작년 12월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1,000대를 넘었다"면서 "지금 계약해도 인도까지 4∼6개월 걸린다"고 30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음달 20일부터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5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2ℓ 터보 디젤엔진으로 190마력의 파워와 42.8㎏·m의 토크를 제공한다.디스커버리 스포츠는 SE(5,960만원)와 HSE럭셔리(6,660만원) 2가지가 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편 전국에 각각 16곳 있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내년 초까지 서울 목동과 경기 안양 등을 포함해 각각 21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 모델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내연기관과 충전식 전기모터를 동시에 갖춰 가솔린 또는 경유와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는 차를 말한다.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을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차량은 한번 주유로 940km(유럽기준)를 이동할 수 있고, 전기모터로만 최대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연비 성능은 유럽기준으로 66.6㎞/ℓ에 달한다.출퇴근 등 일상 운행 때는 전기차로 이용하다가 장거리 운행이나 충전 도중의 급한 이용 땐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맞춤 운용이 가능하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7.6초, 최고 속도는 222km/h(전기 모터 최고속도 130km/h)다.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컴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PHEV 모델"이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비효율성은 고객분들께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자동차 명가 다임러그룹이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중 최상급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2종이 국내에 상륙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모델 중에서 최상급인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과 S 600을 이달 초 국내에 출시해 현재까지 280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최고급 명차의 대명사인 마이바흐의 독보성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결합해 탄생시킨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존 S-클래스보다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모델의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숙성, 편안함을 제공한다.특히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에는 비행기 1등석 좌석처럼 센터콘솔에서 좌우 두 개의 테이블을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시트와 움직이는 집무실로 탈바꿈시켜주는 뒷좌석 접이식 테이블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심지어 보온, 보냉 기능을 제공하는 컵홀더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음료를 차게 또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최상위인 이 모델에는 배기량 5천980cc의 신형
지난 1일 GM이 뉴욕모터쇼를 통해 신형 말리부를 발표했다. 2016년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에서 완전히 변형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늘어난 실내 공간을 갖추는 동시에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가장 괄목할만한 것은 디자인이다. 개성 있는 과감한 라인과 스포티함을 더해 한층 세련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연비는 11.6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km/ℓ(미국기준)에 달해 연비 역시 기존 모델보다 훨씬 향상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2016년형 말리부는 북미 기준 옵션에 따라 2,000만원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되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의 단점을 잘 보완한 동시에 가격도 합리적인 모델이라는 호의적인 평가가 뒤따랐다.이에 국내 소비자들은 신형 말리부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져 있었다. 하지만 한국GM사장인 세르지오 호샤는 지난 2일 서울모터쇼에서 ‘2016년형 말리부와 대형 세단 임팔라의 국내 도입 여부에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신형 말리부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를 했던 소비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기색이다. 호샤는”지난 2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말리부가 60% 판매 증가 했기
볼보가 13일 306마력의 2.0ℓ 신형 엔진을 탑재한 'S60 T6 R-디자인' 차량을 출시했다.이 차량에는 신형 T6 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이 적용됐다. 2.0ℓ 4기통 엔진이지만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최신 기술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최대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갖췄다. 차체 강성을 강화한 스포츠 섀시와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또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변속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패들 시프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만에 도달하는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볼보 모델 가운데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는 것이 볼보의 설명이다.엔진의 배기음을 증폭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도 새로 적용됐다.전방의 차량이나 자전거, 보행자 등과 추돌할 위험이 있을 때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나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량 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차량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5,750만원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